2022대선 113

[인터뷰] 기본소득당 오준호 “이재명 후보, 기본소득 제대로 토론하자”

[인터뷰] 기본소득당 오준호 “이재명 후보, 기본소득 제대로 토론하자” 📍 인터뷰 보러가기 : readmore.do/8YiJ “세월호 참사 작가 기록단 활동을 2014년, 2015년 2년 동안 했는데 이때는 정말 세월호 관련 취재와 기록만 해야 해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생활한 때이다. 작가 활동을 하면서 프리랜서 작가의 생계 불안의 문제가 불거지자 기본소득은 진짜 꼭 필요하겠다 생각을 하게 됐다. 사회적으로는 기본소득이 진보와 보수, 좌와 우를 아우르는 의제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언론보도 2022.01.07

청년 여성을 4대 고통에서 자유롭게 만들겠습니다

매일노동뉴스에서 어제 발표한 저의 성평등 공약을 잘 담아주셨습니다. 저 오준호의 성평등 공약에는 청년 여성의 삶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혐오·차별·폭력·건강위협에서 자유롭게 하고자 하는 저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탈모'에 집중할 때, 저는 일상적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여성들의 현실을 들여다보겠습니다. 성평등을 향한 청년 여성의 요구가 단순히 '젠더갈등'으로 치부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변해나가겠습니다. 청년 여성의 목소리를 지우는 거대양당의 남초 정치에 맞서서 청년여성을 대선 무대로 올리겠습니다. 청년 여성이 일상에서 매일 겪는 차별, 혐오, 폭력을 외면하는 후보는 대한민국의 국격도, 비전도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온라인 혐오표현, 채용 성차별, 젠더 범죄, 재생산 관련 건강 위협에서 자유..

언론보도 2022.01.07

평택 화재 현장에서 순직하신 소방공무원의 명복을 빕니다

새벽부터 화마와 싸우다 소방공무원 세 분이 순직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과 순직하신 분들과 함께 생사를 오갔던 동료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건넵니다. 소방공무원의 생명을 앗아간 현장은 평택 팸스 냉동창고 신축 공사 현장이었습니다. 물류창고처럼 대형 건물에서 화재가 나면 소방공무원이 고립되어 다치거나 사망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특히, 공사현장은 임시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으면 위험이 배가 됩니다. 이번 희생이 더 쓰라린 이유는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던 희생을 또 마주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2020년 4월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의 화재 이후 정치권에서도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도 경기도지사 시절 일정 규모 이상의 공사 현장에는 ‘상주 감시원..

‘전 국민 기본소득’ 뺀 이재명 후보, 더 이상 기본소득 후보가 아닙니다

이재명 후보가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의 저성장·양극화 위기를 극복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위기의 해법에서 ‘전 국민 기본소득’은 쏙 뺐습니다. ​ 지난해 7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는 ‘전 국민 연 100만원, 추가로 청년 연 100만원’을 말했는데, 이번 기자회견에서 그보다 훨씬 후퇴했습니다. 이 후보가 제시한 것은 만 18세까지 아동청소년수당, 청년기본소득, 은퇴 이후 소득공백 지원, 농민기본소득, 문화예술인 창작지원 등입니다. ​ 말 바꾸기만 문제가 아닙니다. 이재명 후보의 이번 위기 해법이 민주당 경선 시기 이낙연 후보 정책보다 못합니다. 이낙연 후보는 모든 노인에게 지급하는 보편적 기초연금이라도 말했습니다. 아동청소년수당 확대는 이낙연 후보 공약과 같습니다. 이럴 거면..

기본소득 운동의 동반자,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를 방문했습니다

'기본소득 다 만나!' 새해 첫 방문으로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를 찾았습니다.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는 지난 10년 간 한국 사회에서 기본소득을 알리고, 연구하고, 조직하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습니다. 기본소득이 꿈 같은 아이디어에서 대선 주요 의제로 부상할 수 있었던 데에는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안효상 이사장님과 박선미 사무국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저의 1호 공약인 '기본소득 월 65만원' 정책도 소개드렸습니다. 늘 네트워크의 운영위원으로만 뵙다, 기본소득당의 대선 후보로 뵈니 은근히 긴장되기도 했습니다. 기본소득 동료로서 심도 깊은 질문과 따뜻한 환대를 나눠주신 덕에 더 풍성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었습니다.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와 기본소득당 오준호가 가지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

국민의힘이 노리는 건 오스카상입니까?

김종인 씨가 윤석열 후보를 향해 “후보는 우리가 정해준 대로 연기만 해 달라” “연기만 잘 하면 선거에 이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고보니 3월에는 오스카상 시상식도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노리는 건 대선입니까, 오스카상입니까? 국민을 얼마나 바보로 보면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국민이 속지도 않겠지만, 어떻게 국민을 속여 정권 쥐자는 말을 공공연히 합니까. 이게 제1야당 총괄선대위원장의 인식입니다. 후보는 입만 열면 망언으로 국민 홧병 돋우고, 선대위원장은 국민 속일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보수의 수준이 정말 참담합니다. 보수가 이런 수준이니 민주당이 유능해보이는 착시가 일어납니다. 정책 경쟁은 더더욱 실종입니다. 윤석열 후보의 연기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를 그 자리에 앉히고, 국민을 속여 정권을 쥐..

공유부 이익 다함께: 2022년 기본소득 대한민국 반드시 열겠습니다

- 2022년 기본소득 대한민국 반드시 열겠습니다 검은 호랑이 해의 첫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기득권 정당은 낡은 정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윤석열 후보는 오늘부로 일정을 잠정 중단했다고 하는데요. 저 오준호는 오늘도 소통관으로 출근해 기자회견을 마치고 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언론의 무관심 속에도 정책 선거를 위해 공약을 연이어 발표했습니다. 1호 공약 ‘당신이 누구든 월 65만원’ 2호 공약 ‘생활동반자제도’ 3호 공약 ‘기후변화 멈추는 탄소세와 그린뉴딜’ 4호 공약 ‘토지이익 다함께’를 국민 여러분에게 설명드렸습니다. 남은 선거 기간 꾸준히 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겠습니다. 제 비전의 핵심은 이 한 문장으로 요약될 것입니다. ‘공유부 이익 다함께!’ 토지..

[보도자료] 오준호 대선 후보 신년인사 “공유부 이익 다함께 누리는 기본소득 대한민국 만들겠다”

오준호 대선 후보 신년인사 “공유부 이익 다함께 누리는 기본소득 대한민국 만들겠다” - “공유부 이익 다함께”… 토지, 데이터, 주파수, 화폐 모두 공유부다 - 윤석열 ‘구글정부’ 공약에 오준호 “구글에 과세해 기본소득 지급하겠다” - 오준호표 국토보유세 “구체적 계획 없는 이재명 후보와 달라… 연85만원 토지배당 공약” - 주파수 대역 임대비용, 주권화폐 개혁 이익 기본소득으로 분배하겠다 - 오준호 “R&D 100조원 시대, 기업과 민간의 양극화로 이어져”… 공유부 관점 개편 시사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는 1월 3일(월) 오전 10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신년 인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022년을 기본소득 대한민국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나아가 오 후보는..

보도자료 2022.01.03

누구나 나답게, 기본소득 대한민국

- 기본소득당 선거대책위원회 슬로건 및 PI 공개 기자회견 오늘 소통관 기자회견장 전면을 가득 채운 문구처럼 ‘누구나 나답게, 기본소득 대한민국’이 이번 20대 대선에서 기본소득당의 메인 슬로건입니다. 아마 읽으시는 분에 따라 ‘누구나 기본소득, 나답게 대한민국’이라고 읽으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래도 저희가 전달하려는 뜻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누구나 나답게’는 코로나19 이후 무너진 일상과 역대급 비호감 선거 속에서 외면 받고 있는 수많은 ‘나들’의 목소리를 되살리고, ‘나라다운 나라’를 넘어 이제 ‘내가 바라는 나’를 실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유권자의 입장에서 기본소득당과 오준호 후보의 대표적 상징인 ‘기본소득’을 바라보고자 노력했습니다. 국민 개개인에게 기본소득은 ..

오준호, <기본소득 다만나> 프로젝트 제안 “기본소득에 대한 궁금함, 만나서 풀어드리겠다”

오준호, 프로젝트 제안 “기본소득에 대한 궁금함, 만나서 풀어드리겠다” ​ - 심상정, 김동연 후보에게 “같이 할 수 있는 공통점 찾아보자” 공동공약 추진 제안 - 오준호 “언론이 거대 양당만 쫓아다니는 환경에서 제가 가진 걸 국민에게 알릴 길 없다” - 프로젝트… “언론이 전하지 않는다면 제가 직접 국민 만나겠다”는 취지 - “진보든 보수든 만나겠다”… 비판도 환영하며 열린 자세로 토론할 각오 밝혀 - 오준호 “온 국민 탐정 만드는 의혹 쫓기 대선 아닌 정책 경쟁하는 진검 승부 대선이어야” ​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가 국민들을 직접 만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오 후보는 “저 오준호를 국민 여러분에게 배송하겠다”며, 어디든 찾아가 국민들을 만날 의지를 밝혔다. 나아가 “기본소득에 관한 모든 궁금함, 제..

보도자료 202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