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대선 113

[보도자료] 오준호, 예비후보자 등록 후 첫 행보 “이재명식 ‘이메일 지우기’로 탄소중립 이룰 수 없어” 3호 공약 “기후위기 대응 정책” 발표

오준호, 예비후보자 등록 후 첫 행보 “이재명식 ‘이메일 지우기’로 탄소중립 이룰 수 없어” 3호 공약 “기후위기 대응 정책” 발표 - 12월 7일(화) 오전 9시, 예비후보 등록 후 11시, 전경련 회관 앞 기자회견 - 오준호, “재벌 눈치 보며 인류 생존의 과제 외면할 거냐” 기후위기 고민 않는 여야 비판 - 오준호표 기후정책 “기본소득 탄소세법, 공유지분형 그린뉴딜, 녹색 금융 제도화, 탈핵” - 기본소득 탄소세법이 있는 vs 없는 미래 보여주는 퍼포먼스 진행 및 공약 발표 예정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의 본격적인 대선 행보가 시작됐다. 오 후보는 12월 7일(화) 오전 9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오전 11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은 탄소배출..

보도자료 2021.12.07

[보도자료]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 “이재명, 기본소득에 의지가 있으면 만나자”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 “이재명, 기본소득에 의지가 있으면 만나자” - 오준호 “이번 대선은 기본소득 대선”, “윤석열은 짝퉁이고 이재명은 약하다“ - 기후위기 대응, 불평등 해소, 삶의 안전 확보는 기본소득 대한민국으로 가능할 것 - 상임 선대위원장 신지혜 “기본소득은 불평등 바꿀 비전”, “젊은 정당 에너지 보여주겠다” - 공동 선대위원장 용혜인 “비현실적인 건 기본소득 아닌 부동산”, “기본소득당 정권 만들자” - 자문위원으로는 각계 전문가, 특보에는 다양한 의제의 현장 활동가 모여 기본소득당 당원총회 및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이 12월 4일(토) 오후3시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기본소득당의 대통령선거 후보로 공식 선출된 오준호 후보는 “이번 대선..

보도자료 2021.12.04

정부는 동자동 쪽방촌 공공개발 더 미루지 마십시오

오늘 아침 매번 서울역 올 때마다 먼발치에서 본 동자동 쪽방촌을 기본소득당 신지혜 상임대표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동자동 사랑방’과 ‘사랑방 마을 주민협동회’ 분들의 안내로 쪽방촌도 둘러보았습니다. 한 사람 겨우 누울 수 있는 방에 욕실 없는 곳이 다반사였습니다. 복도에 있는 공용화장실과 세면대는 한 사람 들어가기도 좁고, 허리를 펴지 못할 만큼 천장도 낮았습니다. 그나마 수리해서 쓸 만해졌다 하시며 보여준 화장실도 너무 열악해서 대답할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 쪽방촌, 동자동 1000여 세대의 주거 현실은 참담했습니다. 이 열악한 쪽방들의 월세는 평균 25만 원, 주거급여가 오르면 월세도 오릅니다. 평당 가장 비싼 월세입니다. ‘죽기 전 욕실 있는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소망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