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0

[인터뷰] 대선후보들, 기본소득 이야기 왜 하다 말았죠? with 닷페이스

닷페이스 .FACE와 함께한 따끈따끈한 인터뷰가 발행되었습니다. 기본소득에 대한 궁금증을 꼼꼼히 물어봐주셔서 저도 성실히 답했습니다. 기본소득을 왜 해야하는지부터 선별복지의 한계, 재원의 문제까지 쉽고 간결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읽어보신다면 제가 이번 대선에서 기본소득에 올인하고 있는 이유,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인터뷰에서 밝혔다시피 저는 '노동의 권리' 역시 '노동하지 않을 권리'가 보장되어야만 실현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일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혹은 일을 줄이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기본소득은 이런 상상을 실현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저와 함께 상상하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상상을 현실로 옮길 수 있도록 함께 용기내주시길 청합니다. ..

언론보도 2022.03.07

[인터뷰]오준호 "月65만원 기본소득, 삶의 기본선… 누군가는 알려야 했다"

아이뉴스와 함께한 인터뷰가 발행되었습니다. 기자님의 소개글이 인상깊습니다. "대학 시절, 한 학기 두 차례 찾아오는 시험기간에도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했던 친구가 있었다. 전 국민 월 65만원 기본소득을 공약한 오준호(46) 기본소득당 대선후보의 포스터를 볼 때면 문득 그 친구가 생각난다. 매월 그 정도의 돈이 주어졌다면 조금은 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말이다" 모든 사회 구성원이 경제적 안정을 보장받는 사회,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사회일 겁니다. 저 오준호는 그 사회를 현실로 만들고자 합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회로,함께 나아갑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31&aid=00..

언론보도 2022.03.06

[인터뷰] 오준호 "달마다 65만원 기본소득" | 영등포역 유세 #TBS

https://youtu.be/MkIO-d7fvLQ TBS와의 인터뷰가 발행되었습니다. 이제 영상 인터뷰에 완벽 적응해버린 저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 위기와 로봇이 우리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에 어떤 경우라도 내 삶을 든든하게 보장해주는 기본소득 같은 대안에 투표하는 선거입니다. 그 대안을 가진 젊은 정치, 대안 야당 기본소득당 오준호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3월 9일 유권자의 삶을 위해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저 기호 5번 오준호를 선택해 주십시오.

언론보도 2022.03.05

[인터뷰] 기호 5번 오준호 "목표는 3등...양당이 방치한 기본소득 되살리겠다"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14명의 후보 가운데 국회 의석을 보유한 원내정당의 후보는 5명이다. 이들 가운데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후보는 각각 기호 1번부터 4번을 배정 받고, 21일부터 열리는 법정 TV토론에도 초청을 받았다. 안 후보가 3일 단일화를 선언하면서 남은 원내정당 후보는 총 4명이 됐다. 원내정당 가운데 이 무대에 참여하지 못한 후보가 있다. 기본소득당의 오준호 후보(기호 5번)다. 오 후보는 월 65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기본소득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기본소득 관련 서적을 집필하고,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비서관으로 기본소득법안을 작성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정책전문가기도 하다. 오 후보를 지난달 말 서울 여의도동의 기본소득당 당사에서 만났다. 그는 "이..

언론보도 2022.03.03

닷페이스와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예비후보 때부터 선본원들이 꼭 인터뷰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매체가 있었습니다. 바로 세상의 목소리를 컨텐츠로 대변하는 닷페이스인데요. 많은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오늘 닷페이스와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닷페이스에서는 평범한 시민의 시각에서 기본소득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봐주셨는데요. 기본소득 일타강사인 제가 하나하나 시원하게 답변해드렸죠. 특히 그 중 “모두에게 65만원을 주는 것보다 부자들에게 65만원을 주지 않고 저소득층에게 더 주는 것이 낫지 않느냐”는 질문은 저 역시 유세현장에서도 종종 받는 질문입니다. “가난한 사람만을 위한 정책은 가난한 정책이다” 복지 이론가 티트머스의 말이죠. 선별복지가 더 낫다는 인식은 재정이 지금 있는 게 전부라는 전제에서만 그렇습니다. 재정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질문이 필..

기본소득과 블록체인 탈중앙 정신은 잘 통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전문 매체 '디센터'와 인터뷰했습니다. 디센터는 오준호가 후보들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가장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논의를 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4대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초대형 비트코인 포토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목적은 2030세대 투자자들의 표심이었다며, 저 오준호는 그 두 후보와 다르다고 평가했죠. "기본소득은 큰 정부를 지향해서 탈중앙 정신을 내세우는 블록체인과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라고 기자님이 물었습니다. 저는 기본소득과 블록체인의 탈중앙 정신은 "아주 잘 통한다"라고 대답했죠. 어떻게 잘 통할까요? 인터뷰 전문을 읽어봐주세요! 👉 디센터 인터뷰 전문 : https://decente..

언론보도 2022.01.30

[데일리한국] [인터뷰] 오준호 기본소득당 후보 "기본소득으로 든든한 사회안전망 갖춰야"

출마 이후 참 많은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주로 기자님들이 제게 묻는 것은 기본소득에 대한 것이긴 합니다. 제 공약에 대해 보다 자세히 이야기할 수 있어서 반갑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기본소득 대한민국 유니버스를 넓게 펼치진 못해서 아쉽기도 했는데요. 마침 데일리한국에서는 부동산 불평등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 안보까지, 폭넓은 주제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해주셔서 저도 성실히 임했습니다. 많이들 읽어주셔요! ▶️ '토지 공유부' 주장은 토지 사유화를 반대하는 것인가? - 일단 원칙과 제도상의 운용을 구분해서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토지는 개인이 창출한 것이 아니다. 공유부 또는 공동의 소유여야 한다고 본다. 원천적으로는 사유화의 기회를 보장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본다. 하지만 우리 ..

언론보도 2022.01.14

이재명 후보가 겁 먹고 도망간 성평등 인터뷰, 제가 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유튜브 씨리얼 C-Real과 닷페이스 .FACE 출연을 돌연 취소했다고 합니다. 일부 지지층이 “페미니즘 편향 방송에 왜 나가냐”고 항의하자 그만 겁 먹고 도망가버린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요즘 게임, 주식, 경제 등 여러 유튜브 채널에 종횡무진 출연 중인데, 왜 두 채널의 출연 제안에는 소심하게 도망치는 겁니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공직 후보자로 나선 사람이라면 이제 이것은 필수로 갖춰야 합니다. 바로 성평등에 대한 확고한 소신이죠. 벌써 여러 공직자가 성폭력 사건으로 정계에서 사라졌습니다. 불법성착취물, 스토킹, 채용성차별, 일상적 성폭력 문제를 외면하거나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는 공직 후보자는 유권자가 절대로 선택하지 않을 겁니다. 대통령 후보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독박육아부터..

[뉴스민] 오준호 기본소득당 후보, “기본소득 감추려는 이재명 실망, 증세 논의하자”

인터뷰 보러 가기 지역불균형, 불안정노동, 부동산 문제 기본소득으로 해결 과감하게 증세 정치를 전제로 무엇이든 논의 가능 심상정 후보와 윤석열 후보 사이에 큰 차이 있는가 기본소득 같은 의제 중심으로 공동 행보 제안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 후보가 27일 대구를 찾았다. 대구가 고향인 오 후보는 이날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립 예정지, 한국장학재단 콜센터노조 농성장, 모교인 대륜고 등을 방문했다. 은 오준호 후보와 40여 분간 인터뷰를 나눴다. 오 후보의 1호 공약은 ‘당신이 누구든 매월 65만 원 기본소득’이다. 오 후보는 지역불균형, 불안정노동, 부동산 문제 해결책을 보편적 기본소득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본소득토지세, 기본소득탄소세, 기본소득지식세 같은 목적세를 통해 기본소득 재원을 마련..

언론보도 2021.12.28

[레이더P] 오준호 "기본소득 진짜가 나타났다…이재명 기본소득은 반쪽"

베스트셀러 작가 출신 "분배계획 논의되길 기대했지만 대선이 의혹 올림픽 돼 버렸다" 기본소득 의제 공론화 위해 출마 "심상정, 이름만 기본소득 정책 김종인표 기본소득은 짝퉁" 여당과 제1야당의 대선후보 이야기가 넘친다. 군소정당 후보들은 소외됐다는 말이 흔히 나온다. 그중 한 명이 오준호 기본소득당 후보(46)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오 후보는 낯선 여의도에서 낮은 인지도로 고전하면서도 "평범한 사람도 목소리를 높일 수 있다는 선례를 줄 것"이라며 완주 의지를 다졌다. 23일 그를 만났다. '비호감 월드컵'이 돼 버린 21대 대선에서 그는 기본소득이라는 의제가 공론화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 기본소득당 유일한 의원인 용혜인 의원이 아니라 비서관인 오 후보가 출마한 이유는. ▷'모시던 주군 대신 보좌진이 나..

언론보도 202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