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211

[보도자료] 오준호 후보,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 행사 참석...“기본소득을 열쇠로 탈핵 앞당기겠다”

오준호 후보,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 행사 참석... “기본소득을 열쇠로 탈핵 앞당기겠다” - 오준호. “탈핵 없이는 우리에게 안전한 미래는 없어” - 오준호, “거대양당 후보들, 세계적 흐름에 역행하고 있어” 오준호, “기본소득을 열쇠로 더 빨리 정의롭게 탈핵 앞당길 것”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는 5일(토)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 탈핵행동에 참석했다. 오 후보 외에도 정의당 심상정 후보, 노동당 이백윤 후보도 참석했다. 오 후보는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핵발전소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하며 “자칫 핵폭발 참화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역시 강대국에 둘러싸여있고 북한과 대치 상황”이라고 말하며 “우크라이나와 같은 상..

보도자료 2022.03.05

기본소득을 열쇠로 정의로운 탈핵 앞당기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대통령 후보 기호 5번 기본소득당 오준호입니다. 후쿠시마 핵참사 11년을 맞아, 탈핵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왔습니다. 며칠 전 핵발전소에 관련한 두 가지 뉴스를 접했습니다. 하나는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핵발전소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자포리자 핵발전소에 우크라이나 원자로의 1/3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자칫 붕괴하면 핵폭발 참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2011년 파괴된 후쿠시마 핵발전소 원자로 내부에 심각한 균열이 있어서 일본 정부가 폐로 작업에 걸린다고 밝힌 40년 간 버틸 수 있을지 매우 우려된다는 소식입니다. 다시 지진이 일어나 구조물이 붕괴되면 제2 후쿠시마 참사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고..

인간과 동물의 터전을 빼앗아간 산불이 조기진화 되기를 바랍니다.

시시각각 보도되는 강릉 옥계, 경북 울진 산불 소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갑작스러운 산불에 터전을 잃고 대피소로 향하신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특히 울진 산불은 핵발전소와 LPG 가스 생산기지 부근까지 확산되어 더욱 위험한 상황입니다. 더 큰 피해가 나지 않도록 조기진화에 총력을 다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국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우리 소방 대원들과 경찰 및 일선 공무원들의 안전 역시 함께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산불에 집을 잃고 대피소에 계신 이재민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세심한 지원 역시 요청드립니다. 몇 십 년동안 살아온 집이 잿더미가 된 이재민들께서 몸과 마음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후속 대책도 꼼꼼하게 마련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산불 속에서..

[보도자료] 오준호 후보, 경기도 안산서 사전투표“오준호에게 투표하는 것이 정치혁명”

오준호 후보, 안산 본오동서 사전투표 “오준호에게 투표하는 것이 정치혁명” - 오준호. 자택 부근 안산 본오3동 투표소에서 한 표 행사 - 안산에 거주 중인 용혜인 의원도 같은 곳에서 투표권 행사해 오준호, “새로운 대안야당으로 기본소득당 오준호를 선택해달라” 지지호소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는 5일(토) 안산시 본오3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자리에는 같은 안산에 살고 있는 용혜인 의원도 함께해 더욱 주목을 끌었다. 오 후보는 안산에서 사전투표를 한 이유에 대해서 “안산은 제가 오래전부터 아이를 키우며 살아왔던 동네”라고 밝히며 “세월호 참사 이후 저의 삶을 변화시킨 곳이기도 하다”라고 답했다. 오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친 뒤 “새로운 대안야당으로 기본소득당 오준호를 선택해달라”..

카테고리 없음 2022.03.05

안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안산에서 용혜인 의원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생애 최초, 그것도 대선 투표지에서 제 이름을 찾았습니다. 누구나 나답게 사는 나라, 기본소득 대한민국 바라며 꾹! 눌렀습니다. 누구나 기본소득 매월 65만원! 세상이 흔들려도 당신을 지키는 기본소득에 투표해주십시오. 기본소득 후보, 저 오준호에게 주시는 한 표는 사표가 아니라 기본소득을 앞당기는 한 표입니다. 새로운 대안야당을 키우는 희망의 한 표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더 나은 정치, 더 나은 미래에 투자해주십시오. 여러분이 주시는 한 표의 값, 톡톡히 해내겠습니다. 끝까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오준호 "달마다 65만원 기본소득" | 영등포역 유세 #TBS

https://youtu.be/MkIO-d7fvLQ TBS와의 인터뷰가 발행되었습니다. 이제 영상 인터뷰에 완벽 적응해버린 저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 위기와 로봇이 우리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에 어떤 경우라도 내 삶을 든든하게 보장해주는 기본소득 같은 대안에 투표하는 선거입니다. 그 대안을 가진 젊은 정치, 대안 야당 기본소득당 오준호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3월 9일 유권자의 삶을 위해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저 기호 5번 오준호를 선택해 주십시오.

언론보도 2022.03.05

사전투표, 5일에는 기호 5번 오준호

[기대캠프] 사전투표, 5일에는 기호 5번 오준호 선거 이후, 어떤 세상이 되기를 바라시나요? 먹고사는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삶? 나 자체로 존중받고 원하는데로 살아갈 수 있는 삶? 오늘 오준호에게 주시는 한 표는 기본소득으로 누구에게나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여 누구나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한 표입니다. 과거로 퇴행도, 현재 안주도, 낡은 이상의 집착도 아닌, 모두에게 경제적 안전을 보장하는 변화를 향한 포부에 투표해주십시오. 🔻 오준호의 공약 알아보기 https://ohjunho.oopy.io 🔻 오준호 후원하기 우리은행 1002-262-812813 안효상(오준호후원회) 오준호의 온라인 정책공약집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 기호 5번 오준호의 정책을 소개하는 ..

📝18일차 #후보일기

📝18일차 #후보일기 사전투표 첫날, 광주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아침 인사로 시작해 기자회견, 5.18 묘역 참배, 문화전당역 유세로 이어갔습니다. 서정희 군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이 저녁 유세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전 세계 부는 모두가 인간다운 생활을 할 만큼 충분하며, 단지 공평히 나누지 않았을 뿐"이라는 발언은 나직했지만 힘셌습니다. 서 교수님은 기본소득 한국네트워크 이사로 '기본소득 로드맵' 발표를 주도하셨고 이번 제 자문위원을 맡으셨습니다. 유세 중 한 어르신이 다가와, "안철수 지지잔데, 사퇴하는 바람에 찍을 후보가 없다. 그런데 연설을 들으니 오 후보에게 투표하고 싶어졌다"라고 하셨습니다. 전남대 유세에는 한 대학생이 "지지한다"고 인사했습니다. 자신을 대변할 정치를 제게 발견한 시민과 만..

[보도자료] 코로나 시대 이색선거운동 오준호 후보, <기본소득 게더타운> 공개

코로나 시대 이색선거운동 오준호 후보, 공개 - 오준호 캠프, 젊은 신생정당의 특징을 부각하며 메타버스 기반 화상회의 플랫폼 ‘게더타운’ 선거운동본부 구축 - 오준호 캠프, “코로나 이후 비대면 시대에 발 맞춰, 방구석에서도 오준호를 만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 오준호 캠프, “코로나확진자 20만 시대, 자가격리중인 시민들도 후보의 연설을 들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제작” 3월 4일 7시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 캠프는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축한 온라인 선거운동본부를 공개했다. 미국 스타트업 ‘게더’사가 만든 메타버스 기반 화상회의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했다. 오준호 캠프는 “MZ세대가 주축인 기본소득당의 장점을 살려 비대면으로 쉽게 후보를 만날 수 있도록 제작했다”라고 제작 취지를 밝혔다. 오..

보도자료 2022.03.04

화정동 붕괴참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아침 기자회견 전 선본원들과 화정붕괴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추모의 리본을 매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생명존중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왔습니다. 광주 학동 참사가 벌어진 지 불과 7개월 만에 광주 화정동에서 또 다시 붕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두 참사 모두 시공사는 현대산업개발입니다. 정몽규 회장은 책임을 회피하며 도망갔고, 현대산업개발은 두 참사를 마주하고도 이윤 앞에 물불 가리지 않으며 새로운 사업을 따내고 있습니다. 학동 참사와 화정동 참사는 예견된 참사였습니다. 공사 현장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오히려 그 동안 문제가 없던 것이 기적이라고 표현할 정도입니다. 여전히 생명과 안전보다 이윤이 중시 되는 사회의 단면을 보여줍니다.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일은 학동과 화정동의 참사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