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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호의 4호 공약, '토지 이익 다함께!' 플랜

📌공약 전문 보기 : https://readmore.do/RFDy 언론 인터뷰를 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질문이 있습니다. "부동산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는 질문인데요. 국민 여러분께서 부동산 불평등을 해소하고 집값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 후보를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오늘 저는 부동산 공화국 대한민국을 기본소득 대한민국으로 바꿀 해법을 제안드렸습니다. 바로 ‘토지 이익 다함께’ 플랜입니다. 토지 이익 다함께 사회로 가려면 부동산 불평등을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그런데 윤석열, 이재명 후보는 부동산 세금 낮추기 경쟁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세금 낮추면 부동산 불평등은 더 심해집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주장을 슬그머니 거둬들여, 이제 윤석열과 이재명의 차이는 ‘종..

[보도자료] 오준호 후보 부동산 정책 '토지 이익 다함께' 발표

오준호, 부동산 정책 발표 ‘토지 이익 다함께’ 토지는 모두의 것, 토지에서 나온 이익 함께 누려야 - 12월 29일(수)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4호 공약 발표 기자회견 가져 - “이재명 후보는 이수라 남작...무엇이 진짜 정책인지 국민이 헷갈릴 지경” - “토지세 기본소득으로 부동산 이익을 전 국민에게 되돌려주겠다” - “한국토지은행을 설립하여 부동산 임대수익을 국민 주주에게 배당할 것” - “토지임대·공공환매 주택 공급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확대하겠다”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선 후보가 29일, 4호 공약으로 부동산 정책인 ‘토지 이익 다함께’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본격적인 발표에 앞서 오 후보는 자신의 부동한 정책이 “토지는 공유부이며 그 이익을 모두 동등하게 누..

보도자료 2021.12.29

[뉴스민] 오준호 기본소득당 후보, “기본소득 감추려는 이재명 실망, 증세 논의하자”

인터뷰 보러 가기 지역불균형, 불안정노동, 부동산 문제 기본소득으로 해결 과감하게 증세 정치를 전제로 무엇이든 논의 가능 심상정 후보와 윤석열 후보 사이에 큰 차이 있는가 기본소득 같은 의제 중심으로 공동 행보 제안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 후보가 27일 대구를 찾았다. 대구가 고향인 오 후보는 이날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립 예정지, 한국장학재단 콜센터노조 농성장, 모교인 대륜고 등을 방문했다. 은 오준호 후보와 40여 분간 인터뷰를 나눴다. 오 후보의 1호 공약은 ‘당신이 누구든 매월 65만 원 기본소득’이다. 오 후보는 지역불균형, 불안정노동, 부동산 문제 해결책을 보편적 기본소득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본소득토지세, 기본소득탄소세, 기본소득지식세 같은 목적세를 통해 기본소득 재원을 마련..

언론보도 2021.12.28

[레이더P] 오준호 "기본소득 진짜가 나타났다…이재명 기본소득은 반쪽"

베스트셀러 작가 출신 "분배계획 논의되길 기대했지만 대선이 의혹 올림픽 돼 버렸다" 기본소득 의제 공론화 위해 출마 "심상정, 이름만 기본소득 정책 김종인표 기본소득은 짝퉁" 여당과 제1야당의 대선후보 이야기가 넘친다. 군소정당 후보들은 소외됐다는 말이 흔히 나온다. 그중 한 명이 오준호 기본소득당 후보(46)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오 후보는 낯선 여의도에서 낮은 인지도로 고전하면서도 "평범한 사람도 목소리를 높일 수 있다는 선례를 줄 것"이라며 완주 의지를 다졌다. 23일 그를 만났다. '비호감 월드컵'이 돼 버린 21대 대선에서 그는 기본소득이라는 의제가 공론화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 기본소득당 유일한 의원인 용혜인 의원이 아니라 비서관인 오 후보가 출마한 이유는. ▷'모시던 주군 대신 보좌진이 나..

언론보도 2021.12.28

<대륜고 76기 오준호, 대통령 당선!>이라는 플랜카드가 걸릴 수 있도록

오늘은 저의 고향, 대구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의 사이, 제가 나왔던 대륜고등학교 교정을 잠시 산책할 기회가 있었네요. 졸업한지는 이제 무려 27년이 지났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학교 교정을 밟으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더군요. 촌스러운 남색 체크무늬 교복, 야자를 하느라 늦은 밤 걸어나오던 교문 언덕과 마냥 넓어보였던 운동장까지. 고교시절이 희미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걷다보니 같이 온 사람들에게 학교시절 이야기를 한보따리 풀어놓게 되더군요.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꿈 많던 소년 시절'로 대구에서 보낸 청소년기를 설명했습니다. 소년이었던 저는 대통령 후보까지 꿈꾸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같은 평범한 사람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희망, 대구에서부터 퍼뜨려봐야겠습니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서울대 ..

핵발전소를 작게 쪼갠다고 위험의 크기도 작아지지는 않습니다

시대의 목표가 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 이를 위해 온 국민이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흐름을 역주행하는 ‘핵발전 카드’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부터 다시 등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탄소중립을 이루는데 핵발전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대안이 없다며, 문재인정부의 탈핵정책을 비판합니다. 그러자 이재명 후보는 ‘원전은 시한폭탄’이라던 입장을 번복하고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핵발전에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모두 소형원자로(SMR)와 소듐고속냉각로(SFR)등이 이전의 핵발전과 다르게 안전하다고 주장합니다. 큰 규모의 핵발전소는 위험하지만, 작은 규모의 소형원자로는 안전하다는 겁니다. 기존의 핵발전..

기본소득당 오준호 기자간담회 일문일답

문: 출마 이후 첫 지역순회 일정을 대구로 정한 까닭은? 답: 저의 고향이 대구다. 출마 이후 너무 바빠져서 부모님께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했던 것이 마음에 걸렸다. 이번 기회에 부모님과 지인들께 인사드리면서 직접 설명도 드리고자 했다. 그리고 제가 자란 대구에서 동료시민들께 가장 먼저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문: 다른 대권주자들에 비해 오준호가 가지는 차별포인트는 무엇인가? 답: 거대양당이 대변하지 않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제가 가진 차별포인트이다. 정치판에서 자신의 몫이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지금 거대양당은 부동산 부자들의 이야기만 대변하면서 세금 깎아주기 경쟁에 몰두해 있다. 정작 무주택자, 월세에 사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

[후속보도] 오준호 후보, 모교 있는 대구 방문“정의당은 땜질식 접근하는 소심한 진보”

오준호 후보, 모교 있는 대구 방문 “정의당은 땜질식 접근하는 소심한 진보” - 12월 27일(월) 오전 10시, 대구 시청 앞 기자회견 이후 기자간담회 - 한국게이츠 흑자 폐업 “기본소득, 산업 전환의 충격을 흡수하는 매트리스 될 수 있어” - 오준호 “여야 후보 발전만을 약속할 때, 국민 삶의 질적 전환을 추구하겠다” - 오준호 “정의당 20세기 복지국가 머물러”… “재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자는 기재부와 유사” - 오준호 “박근혜 사면, 형기 못채운 범죄자 석방해달라는 게 윤석열식 공정인가” - 기자회견 이후 콜센터 비정규 노조, 탈시설 농성장, 모교 등 방문 예정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선 후보가 27일 대구를 방문했다. 오 후보는 “대구에서 꿈 많은 소년 시절을 보낸 대통령 후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보도자료 2021.12.27

[보도자료] 오준호 대선 후보, 모교 있는 대구 방문“지방 분권과 지역 발전은 기본소득이 있어야 가능”

오준호 대선 후보, 모교 있는 대구 방문 “지방 분권과 지역 발전은 기본소득이 있어야 가능” - 12월 27일(월) 오전 10시, 대구 시청 앞 기자회견 - ‘컬러풀 대구’ 넘어 ‘컬러풀 대한민국’ 만들겠다… 그 해법은 기본소득 - 한국게이츠 흑자 폐업, 도심 재개발, 경북대 86% 입학 포기 등 대구 현안 해결할 후보 - 오준호 “여야 후보 발전만을 약속할 때, 국민 삶의 질적 전환을 추구하겠다” - 기자회견 이후 콜센터 비정규 노조, 탈시설 농성장, 모교 등 방문 예정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선 후보가 27일 대구를 방문했다. 오 후보는 “대구에서 꿈 많은 소년 시절을 보낸 대통령 후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대구의 슬로건인 ‘컬러풀 대구’를 넘어 ‘컬러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기본소득을 도입하..

보도자료 2021.12.27

자영업자 집단휴업 책임, 정부와 양당에 있습니다

초유의 자영업자 집단휴업이 일어날 참입니다. 자영업자 단체들은 투표 결과 85% 찬성률로 내달 4일 집단휴업에 들어가겠다고 합니다. 방역강화에 따른 희생을 떠맡는 데 진력이 났다고 자영업자들은 한목소리를 냅니다. 거대 양당 후보들이 50조, 100조를 던지며 통 큰 손실보상을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왜 자영업자들이 이처럼 분개합니까. 정부, 거대 양당이 말잔치만 했기 때문입니다. 강화된 거리두기로 당장 연말 벌이가 끊겼는데 보상은 한참 뒤에 될까 말까이고, 방역지원금 100만원으론 임대료도 내기 힘듭니다. 겨울에 들어서며 서울역 홈리스가 60여 명 늘었다고 합니다. 먹고 살 길 끊긴 자영업자들이 홈리스가 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부업으로 배달 알바를 뛰는 자영업자도 많습니다. 최악의 경우엔 극단적 선택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