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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선거운동원의 명복을 빕니다

안철수 후보 선거운동원 두 분이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비극적인 소식을 접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분은 의식을 잃었다고 하는데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선거전에 몰두하다가 선거운동원의 안전을 소홀히 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저는 선본원은 물론 선거운동을 돕는 유세차량 기사님의 안전까지 다시 한번 신중히 챙기겠습니다. 이번 비극적 사고를 교훈삼아 모든 선본이 선본원의 안전과 기본권을 다시 점검하자고 제안합니다. 선본원들은 단지 후보를 돕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기본권을 보호받아야 할 노동자이기도 하고, 민주주의 제도에 기여하는 소중한 시민이기도 합니다. 모든 후보들이 이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2022년 2월 1..

직장맘의 '쉼'을 되찾겠습니다

눈보라치던 아침유세를 마치고, 첫 일정은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에서 시작했습니다. 작년 용혜인 의원의 출산 이후 발의를 준비하며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와 인연을 맺었는데요. 직장맘의 입장에서 기본소득의 필요성에 깊게 공감하고 응원해주신 곳이기도 합니다. 직장맘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시간’입니다.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에서도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과 돌봄을 병행하는 직장맘은 정작 그 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시간이 부족합니다.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에서는 충분한 소득과 시간이 보장되어야 직장맘을 위한 다른 서비스도 이어질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충분한 기본소득과 함께 주 3일 휴식을 권리로 보장해야 합니다. 그래야 직장맘들 역시 본인을 위한 서비..

뉴스에 없는 저마다의 이야기, EFG 뉴스레터와 단독 인터뷰를 했습니다

뉴스에 없는 저마다의 이야기, EFG 뉴스레터와 단독 인터뷰를 했습니다. 대통령 후보 중 저만 유일하게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기본소득당과 EFG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기성정치와 언론에서 주목하지 않는 목소리에 주목한다는 겁니다. EFG 브랜디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깊이있는 질문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꼼꼼히 저의 공약과 메시지를 분석해주신 덕에 저도 열심히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잘 읽어봐 주시고 저의 역량과 공약을 직접 검증해주십시오. EFG 에서는 대선 후보의 공약을 다루는 시리즈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후보의 공약과 함께 저의 공약도 철저히 검증될 예정입니다. 인터뷰도 읽어주시고, EFG 뉴스레터도 많이 구독해주세요! 인터뷰 1편 보러가기 (keyword 기본소득, 노동, 주거권, 성평등) ..

언론보도 2022.02.16

저는 국민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선거 첫 날, 시청역에서 시민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눈 맞춰 인사해주신 시민들 덕에 추위도 잊었습니다. 오늘 저는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을 약속드렸습니다. 희망을 드려야 하는 정치가 희망을 못 드렸습니다. 희망은커녕 짜증만 돋우고 있습니다. 집권하면 정치 보복하겠다고 공언하는 윤석열 후보에게 희망이 보입니까? 기본소득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오락가락 이재명 후보를 믿겠습니까? 새정치 보여준다며 10년 동안 헌정치만 하는 안철수 후보는 어떻습니까? 진보를 자처하지만 기재부의 재정건전성 논리 못 벗어나는 심상정 후보가 희망을 줍니까? 누구도 국민 여러분에게 희망을 못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 기호 5번 기본소득당 오준호가 나섰습니다. 저는 국민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우..

[보도자료] 오준호, “윤석열 키운 건 국민 아니라 민주당”

오준호, “윤석열 키운 건 국민 아니라 민주당” - 오준호, 15일 저녁 연신내역 유세에서 기득권 정당 향해 소신 발언 이어가 - 오준호, “억강부약 기본소득 이재명은 어디가고 개발공약 이재명만 남아” - 오준호, “심상정 여전히 20년 전 진보에 그쳐… 진짜 복지국가는 기본소득 있는 주 3일 휴식 사회”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는 15일 저녁 연신내역 유세에서 기득권 정당을 향해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오 후보는 먼저 윤석열의 이번 선거 슬로건인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에 대해 비판했다. 오 후보는 “윤석열을 키운 것은 국민이 아니라 민주당”이라며 “윤석열의 내일이라는 건 그저 ‘문재인과 민주당이 없는 세상’을 말하는 것뿐”이라며 “‘정권교체’ 외엔 아무런 비전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2.16

[보도자료] 오준호 "尹 재원 계획 없는 악성 포퓰리즘,李 소심한 기본소득은 국민에게 희망 못 줘. 기본소득 월 65만원 반드시 실현할 것"

오준호 “尹 재원 계획 없는 악성 포퓰리즘, 李 소심한 기본소득은 국민에게 희망 못 줘. 기본소득 월 65만원 반드시 실현할 것“ - 오준호 “기성 4당 후보 국민에게 희망 못 줘, 국민과 함께 기본소득 대한민국 만들겠다” - 오준호 “재원 계획 없는 공약 남발하는 윤석열은 악성 포퓰리스트” - 오준호 “오준호의 기본소득, 이재명의 소심한 기본소득과는 전혀 달라”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통령 후보는 15일 시청역 앞에서 “당신이 누구든 조건없이 각자에게 기본소득 매달 65만원”을 공약하며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다. 오 후보는 이날 첫 유세에서 “희망을 드려야 하는 정치가 희망을 못 드렸다” 며 4당의 후보를 비판했다. 오 후보는 “집권하면 정치 보복하겠다는 윤석열, 기본소득 할 수도 있..

보도자료 2022.02.16

[보도자료] 오준호 “오답만 난무하는 대선, 기본소득이라는 정답 내놓겠다”2030 캠프원들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선거운동 시작

오준호 “오답만 난무하는 대선, 기본소득이라는 정답 내놓겠다” 2030 캠프원들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선거운동 시작 - 오답이 난무하는 대선, ‘기본소득’이라는 정답으로 골든벨을 울릴 2030 ‘기대캠프’ 출정 - 오준호 “임신, 육아, 출산으로 밀려난 여성 신속구제절차 마련하겠다” 직장맘들과 대화 - 오준호 “반려동물 넘어 농장·전시·실험·야생동물 공약 제시하겠다” 동물해방물결 간담회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가 선거 운동 첫날 2030 캠프원들과 오전 9시 ‘대선 골든벨’을 시작으로 본 선거에 본격 돌입한다. 오준호 후보의 선거캠프 ‘기대캠프’는 서울의 중심, 세종문화회관에서 선거를 유세를 시작한다. ‘기대캠프’는 ‘코로나19로 나날이 위기를 맞는 대한민국을 바꿀 전환의 방법’에 대해 ‘기본소득’이라는 정답..

보도자료 2022.02.16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회로 저와 함께 나아갑시다

지금의 대통령선거에서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꿈’입니다. 국민 여러분은 유력 대통령 후보들이 제시하는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그려집니까? 그들은 여러분과 어떤 미래를 함께 꿈꾸자 말합니까? 오로지 정권교체만 외치는 윤석열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입니까? 국민이 반대하면 안 한다며 표를 위해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는 이재명 후보에게 기대할 게 있습니까? 정치한 지 10년이 지나도 ‘새 정치’를 못 보여주고 결국 보수로 가버린 안철수 후보는 어떻습니까? 묻지 마 부동산공급, 규제 풀어 일자리 창출, 생태환경 외면한 대규모 개발 등 엇비슷한 공약들을 내놓고 있는 저 후보들에겐 어떤 미래의 차별성도 보이지 않습니다. 미래에 대한 책임감도 느낄 수 없습니다. 남은 것은 진영논리에 따른 증오, 그..

가상 5자 토론, 대선후보 소득정책 비교해보니 역시 오준호 뿐

https://www.youtube.com/watch?v=drx5uEcaVYM [기대캠프] 가상5자토론, 대선후보 소득정책 비교해보니 역시 오준호 뿐 지난 2차 토론회의 주제는 청년, 일자리, 소득 정책이었죠. 하지만 네 명의 후보 중 누구도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폭넓게 국민을 지원해야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복지를 조금 늘리지만 세금은 줄이는, '증세 없는 복지' 시즌 2를 보는 것 같았는데요. 보다 못한 오준호 후보가 나서서 토론회를 휘어잡았습니다! - 00:00 이제 저랑 토론하시죠 00:15 vs 안철수 - 불평등 타파는 역시 기본소득 뿐입니다 03:47 vs 이재명 - 기본소득 통크게 합시다 05:19 vs 윤석열 - 세금은 깎아주면서 복지는 늘린다구요? 07:42 vs 심상정 - 진보 후..

오늘 아침 20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오늘 아침 20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제 3월 9일 투표용지에서 기본소득당 오준호를 만나실 겁니다. 2030 청년들이 이끄는 '기대캠프'도 출범했습니다. 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모두 기득권 정당 된지 오랩니다. 낡은 기득권 정치, 저 기본소득당 오준호가 흔들겠습니다. 젊은 대안의 정치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본소득은 당신의 권리입니다. 국민의 것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기득권 정당이 방해하고 기득권 언론이 무시해도, 반드시 당신의 권리를 찾아드리겠습니다. 누구나 기본소득 매월 65만원! 세상이 흔들려도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여기까지 오게 해주신 당원, 지지자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지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