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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준호, “이재명 후보는 더 이상 기본소득 후보가 아닙니다”

- 1월 4일(화) 16시 30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후보의 신년 기자회견을 비판 - 오준호, “민주당 경선 시기 이낙연 후보보다 더 후퇴한 기본소득 정책이다” - 오준호, 이재명 후보의 해법엔 위기의식이 없어... - 오준호, ‘기본소득 후보’를 이재명에서 오준호로 교체해야..기본소득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전환 이룰 것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는 1월 4일(화) 16시 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후보의 신년 기자회견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화)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의 저성장·양극화 위기를 극복하겠다”라고 밝혔지만, 위기의 해법에서 ‘전 국민 기본소득’은 쏙 뺐다. 이를 두고 오준호 후보는 민주당 경선 과정 때의 기본소득 공약보다 더 후퇴했다고..

보도자료 2022.01.04

국민의힘이 노리는 건 오스카상입니까?

김종인 씨가 윤석열 후보를 향해 “후보는 우리가 정해준 대로 연기만 해 달라” “연기만 잘 하면 선거에 이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고보니 3월에는 오스카상 시상식도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노리는 건 대선입니까, 오스카상입니까? 국민을 얼마나 바보로 보면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국민이 속지도 않겠지만, 어떻게 국민을 속여 정권 쥐자는 말을 공공연히 합니까. 이게 제1야당 총괄선대위원장의 인식입니다. 후보는 입만 열면 망언으로 국민 홧병 돋우고, 선대위원장은 국민 속일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보수의 수준이 정말 참담합니다. 보수가 이런 수준이니 민주당이 유능해보이는 착시가 일어납니다. 정책 경쟁은 더더욱 실종입니다. 윤석열 후보의 연기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를 그 자리에 앉히고, 국민을 속여 정권을 쥐..

공유부 이익 다함께: 2022년 기본소득 대한민국 반드시 열겠습니다

- 2022년 기본소득 대한민국 반드시 열겠습니다 검은 호랑이 해의 첫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기득권 정당은 낡은 정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윤석열 후보는 오늘부로 일정을 잠정 중단했다고 하는데요. 저 오준호는 오늘도 소통관으로 출근해 기자회견을 마치고 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언론의 무관심 속에도 정책 선거를 위해 공약을 연이어 발표했습니다. 1호 공약 ‘당신이 누구든 월 65만원’ 2호 공약 ‘생활동반자제도’ 3호 공약 ‘기후변화 멈추는 탄소세와 그린뉴딜’ 4호 공약 ‘토지이익 다함께’를 국민 여러분에게 설명드렸습니다. 남은 선거 기간 꾸준히 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겠습니다. 제 비전의 핵심은 이 한 문장으로 요약될 것입니다. ‘공유부 이익 다함께!’ 토지..

[보도자료] 오준호 대선 후보 신년인사 “공유부 이익 다함께 누리는 기본소득 대한민국 만들겠다”

오준호 대선 후보 신년인사 “공유부 이익 다함께 누리는 기본소득 대한민국 만들겠다” - “공유부 이익 다함께”… 토지, 데이터, 주파수, 화폐 모두 공유부다 - 윤석열 ‘구글정부’ 공약에 오준호 “구글에 과세해 기본소득 지급하겠다” - 오준호표 국토보유세 “구체적 계획 없는 이재명 후보와 달라… 연85만원 토지배당 공약” - 주파수 대역 임대비용, 주권화폐 개혁 이익 기본소득으로 분배하겠다 - 오준호 “R&D 100조원 시대, 기업과 민간의 양극화로 이어져”… 공유부 관점 개편 시사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는 1월 3일(월) 오전 10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신년 인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022년을 기본소득 대한민국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나아가 오 후보는..

보도자료 2022.01.03

누구나 나답게, 기본소득 대한민국

- 기본소득당 선거대책위원회 슬로건 및 PI 공개 기자회견 오늘 소통관 기자회견장 전면을 가득 채운 문구처럼 ‘누구나 나답게, 기본소득 대한민국’이 이번 20대 대선에서 기본소득당의 메인 슬로건입니다. 아마 읽으시는 분에 따라 ‘누구나 기본소득, 나답게 대한민국’이라고 읽으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래도 저희가 전달하려는 뜻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누구나 나답게’는 코로나19 이후 무너진 일상과 역대급 비호감 선거 속에서 외면 받고 있는 수많은 ‘나들’의 목소리를 되살리고, ‘나라다운 나라’를 넘어 이제 ‘내가 바라는 나’를 실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유권자의 입장에서 기본소득당과 오준호 후보의 대표적 상징인 ‘기본소득’을 바라보고자 노력했습니다. 국민 개개인에게 기본소득은 ..

[보도자료] 오준호 캠프 슬로건 발표, '누구나 나답게, 기본소득 대한민국'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선후보, 슬로건 발표 ‘누구나 나답게, 기본소득 대한민국’ - 1월 2일(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용혜인 선대위 대변인이 슬로건 발표 - 2030세대 80% 정당...나의 의미 중시하는 동세대 유권자들과 여성, 사회적 소수자 겨냥 - 앞 글자를 따면 ‘누구나 기대’...든든하고 담대하게 비전을 제시하는 오준호 후보의 포부를 강조. 오준호 캠프를 ‘기대캠프’로 불러달라... - ‘기본소득 대한민국’은 기본소득이 있고, 기본소득의 철학을 실현하고, 기본소득으로 혁신하는 국가를 의미 - ‘빨파노’ 원색 정당의 낡고 오래된 방식을 넘어설 ‘민트색’ 독특함과 창의성 보여주겠다 2022년 1월 2일(일) 14시, 새해를 맞아 용혜인 선대위 대변인이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

보도자료 2022.01.02

오준호, <기본소득 다만나> 프로젝트 제안 “기본소득에 대한 궁금함, 만나서 풀어드리겠다”

오준호, 프로젝트 제안 “기본소득에 대한 궁금함, 만나서 풀어드리겠다” ​ - 심상정, 김동연 후보에게 “같이 할 수 있는 공통점 찾아보자” 공동공약 추진 제안 - 오준호 “언론이 거대 양당만 쫓아다니는 환경에서 제가 가진 걸 국민에게 알릴 길 없다” - 프로젝트… “언론이 전하지 않는다면 제가 직접 국민 만나겠다”는 취지 - “진보든 보수든 만나겠다”… 비판도 환영하며 열린 자세로 토론할 각오 밝혀 - 오준호 “온 국민 탐정 만드는 의혹 쫓기 대선 아닌 정책 경쟁하는 진검 승부 대선이어야” ​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가 국민들을 직접 만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오 후보는 “저 오준호를 국민 여러분에게 배송하겠다”며, 어디든 찾아가 국민들을 만날 의지를 밝혔다. 나아가 “기본소득에 관한 모든 궁금함, 제..

보도자료 2021.12.31

저 오준호를 국민에게 배송합니다

'기본소득 다만나'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한 해가 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 우리는 코로나 종식과 일상 회복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여전히 어두운 터널 속입니다. 끝내 코로나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애도합니다. 또한 이 긴 터널을 통과하는 동안 실업과 소득 상실을 겪은 국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합니다. 정치는 고통당하는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대통령 선거가 7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대선이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여는 문이 될 수 있을까요? 오히려 많은 국민에게 스트레스만 일으키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은 네거티브 경쟁만 벌입니다. 정책 토론은 약에 쓰려 해도 없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건 양당 후보와 그 가족의 의혹, 부적절한 발언, 당내 갈등뿐입니다. 저는 제가 가진 정책과 비전으로 국민 여러분을 만..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갈등, 대구시가 해결에 나서야 합니다

대구 방문 중에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예정지를 방문했습니다. 이슬람 사원 건축을 둘러싸고 주민과 무슬림 학생 간에 갈등이 있는 곳입니다. 경북대의 무슬림 유학생들은 학교 가까이 거주하며 낡은 예배당을 사용했는데, 소음 등 문제가 있자 기금을 모아 새 예배당을 신축하고자 합니다. 이에 일부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제가 현장에 가니 "어떻게 오셨냐"며 주민들이 먼저 말을 건넸습니다. 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주민이었습니다. 그분들과 한참 대화하며 무엇이 고충인지 들었습니다. 이어 동네에서 오래 마트를 운영하는 무슬림 주민도 만났습니다. 그분은 사원을 반대하는 측의 걱정을 알고 있다며, 오해를 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양측 모두 원주민과 무슬림 학생들이 오래 좋은 이웃으로 지냈다고 얘기합니다. 이 ..

이재명 후보가 겁 먹고 도망간 성평등 인터뷰, 제가 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유튜브 씨리얼 C-Real과 닷페이스 .FACE 출연을 돌연 취소했다고 합니다. 일부 지지층이 “페미니즘 편향 방송에 왜 나가냐”고 항의하자 그만 겁 먹고 도망가버린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요즘 게임, 주식, 경제 등 여러 유튜브 채널에 종횡무진 출연 중인데, 왜 두 채널의 출연 제안에는 소심하게 도망치는 겁니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공직 후보자로 나선 사람이라면 이제 이것은 필수로 갖춰야 합니다. 바로 성평등에 대한 확고한 소신이죠. 벌써 여러 공직자가 성폭력 사건으로 정계에서 사라졌습니다. 불법성착취물, 스토킹, 채용성차별, 일상적 성폭력 문제를 외면하거나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는 공직 후보자는 유권자가 절대로 선택하지 않을 겁니다. 대통령 후보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독박육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