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마디 반성도 사과도 없이 학살자 전두환이 생을 마쳤습니다. 그에게는 어떤 애도도 추모도 필요 없습니다. 국가장 따윈 논의조차 꺼내지 말기 바랍니다. 우리가 할 일은 천수를 다한 학살자가 아니라 그에게 고통당하고 희생된 피해자를 돌보고, 그가 그토록 짓밟으려 했던 민주주의를 보란 듯이 더 발전시켜가는 것입니다.
'기본소득당 오준호 > 오준호의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0) | 2021.11.25 |
---|---|
일터가 돌봄 책임 다하도록 만들겠습니다 (0) | 2021.11.24 |
심상정 후보님, 안철수 후보가 '반기득권' 후보입니까? (0) | 2021.11.22 |
바뀌겠다 하신 이재명 후보님, '어떻게' 하실 겁니까? (0) | 2021.11.20 |
'트랜스젠더'의 정체성으로 사회구성원이 되는 과정에 ‘인권’이 숨쉬게 하겠습니다 (0) | 2021.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