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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캠프] 5️⃣준호를 기대하는 사람들 - 기본소득연구소 소장 서정희

[기대캠프] 5️⃣준호를 기대하는 사람들 라는 책으로 기본소득을 널리 알리시고, 다양한 기본소득 모델을 연구해오신 기본소득연구소 서정희 소장님께서 지지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기본소득이 있는 세상을 위하여, 오준호 후보와 기본소득당과 함께 하겠습니다” 기본소득연구소 소장 서정희 누구나 기본소득 매월 65만원! 세상이 흔들려도 당신을 지키는 기본소득에 투표해주십시오 🔻 오준호의 공약 알아보기 https://ohjunho.oopy.io 🔻 오준호 후원하기 우리은행 1002-262-812813 안효상(오준호후원회)

[인터뷰] 대선후보들, 기본소득 이야기 왜 하다 말았죠? with 닷페이스

닷페이스 .FACE와 함께한 따끈따끈한 인터뷰가 발행되었습니다. 기본소득에 대한 궁금증을 꼼꼼히 물어봐주셔서 저도 성실히 답했습니다. 기본소득을 왜 해야하는지부터 선별복지의 한계, 재원의 문제까지 쉽고 간결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읽어보신다면 제가 이번 대선에서 기본소득에 올인하고 있는 이유,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인터뷰에서 밝혔다시피 저는 '노동의 권리' 역시 '노동하지 않을 권리'가 보장되어야만 실현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일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혹은 일을 줄이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기본소득은 이런 상상을 실현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저와 함께 상상하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상상을 현실로 옮길 수 있도록 함께 용기내주시길 청합니다. ..

언론보도 2022.03.07

[기대캠프] 당신의 꿈을 지킬 기호 5번 오준호의 마지막 유세에 함께해주세요

[기대캠프] 당신의 꿈을 지킬 기호 5번 오준호의 마지막 유세에 함께해주세요 오준호 후보는 선거에 출마하며 기본소득으로 시작하는, 누구나 나답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약속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일 마지막 선거운동에서 당신의 꿈을 지킬 기본소득 대한민국 만들겠다고 또 한 번 약속을 드립니다. 먹고사는 걱정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는 세상 나 자체로 존중받고 원하는대로 살아가는 세상 당신의 꿈을 지키는 세상을 기호 5번 오준호가 만들어가겠습니다. 그 길에 함께 해주십시오. 내일인 3월 8일 저녁 6시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뵙겠습니다.

[보도자료] 오준호 후보, 윤석열 비판 “본인 말마따나 ‘확정적 중범죄자’로 간주해도 되는 것인가”

오준호 후보, 윤석열 비판 “본인 말마따나 ‘확정적 중범죄자’로 간주해도 되는 것인가” - 오준호. 김만배 녹취록 관련 “국민의힘, 그동안 ‘범죄 증거’라고 주장하더니 이제와서 ‘조작’이라는 것이냐” 일침 - 오준호, “윤석열 검사가 청탁을 받고 사건을 무마해줬다는 것이 일관된 진술” - 용혜인, “공정하고 정의로운 검사 윤석열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는 지난 5일 뉴스타파가 공개한 대장동 핵심 관계자 김만배씨의 녹취록을 언급하며 “윤 후보의 말마따나 ‘확정적 중범죄자로 간주해도 것인가”라고 비판하며 “국민들 앞에 서서 제대로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오 후보는 “정영학 녹취록을 근거로 대장동 특혜비리의 핵심 실행범의 ‘그분’이 이재명이다라고 주장했던 것이 국민의힘 의원들이다”라고 짚으며 “실컷 ‘범죄자’들..

보도자료 2022.03.07

'범죄 증거'라더니 이젠 '조작'이라고요?

'범죄 증거'라더니 이젠 '조작'이라고요? 작년 10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영학 녹취록을 근거로 "대장동 특혜비리의 핵심 실행범이 '그분'은 바로 이재명이고,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지시가 있었음을 법정에서 생생하게 증언했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녹취록을 근거로 이구동성 '그분'은 이재명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컷 '범죄자'들의 녹취록을 이용해 놓고, 이제 와서 불리한 녹음파일이 나오니 범죄자들의 작당이고, 조작이라구요? 국민들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 아닙니까? 윤석열 후보는 전국민 앞에 서서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알선브로커 조우형 씨를 모른다고 부정했죠. 그런데 JTBC가 보도한 남욱 변호사의 수사기록에서도, 2013년에 녹음된 '정영학 녹취록'에서도, ..

거짓과 배신의 나라, 윤석열의 퇴보국가

거짓과 배신의 나라, 윤석열의 퇴보국가 윤석열 후보, 기본소득 재원 걱정 말고 자기 공약 지킬 제대로 된 방안을 내놓으십시오. 윤 후보는 마지막 토론에서 “기본소득을 하려고 증세하면 성장이 위축된다”라며 자신은 지출 구조조정으로 재원을 조달하겠다고 했습니다. 한번 봅시다. 윤 후보는 5년간 266조가 든다고 했지만, 제가 1월 말에 이미 지적했습니다. 최소 373조 듭니다. 윤 후보 재원추계가 어디서 틀렸나 몇 개만 보겠습니다. GTX 3개 노선 신설에 5조원 든답니다. 그러나 GTX-b 노선 하나에만 6조원 들었습니다. 세 노선을 한 개보다 적은 돈으로 어떻게 짓습니까? 병사급여 200만원 약속하셨죠. 이병이 200만원입니까? 그럼 병장은 더 줘야죠. 병장이 200만원인가요? 그럼 하사관 급여를 높여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원도와 울진 산불 지원업무를 하던 소방관 한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사인은 과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근 석 달 동안 평균적으로 주 50시간을 일했고, 이번 산불로 주말에도 격무에 시달렸다 합니다. 소방관 과로사는 하루이틀 문제가 아닙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의 산업재해 사망률은 민간 고위험 작업장의 사망률에 견주어도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과로 뿐만 아닙니다. 지난 해 쿠팡 화재와 평택 냉동창고 화재에서 소방관들이 잇따라 사고로 순직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은 소방관을 영웅 대접하면서도 사지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죽음의 행렬을 멈춰야 합니다. 반복된 재해에 대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존재 이유를 보일 때입니다. 소방인력 증원이 일선의 과로와 사고를 막지 못한 이유를..

📝20일차 #후보일기

📝20일차 #후보일기 중학생 딸이 해준 얘기. “하교하다가 벽보가 있어서 친구한테 ‘5번 잘생기지 않았냐?’라고 물어봤어.” “그랬더니?” “친구가 변태 보듯 봐서 그 뒤론 암말도 안 했어.” 하긴 ‘아빠뻘’ 아저씨니까요. 며칠 만에 만나니 딸은 이처럼 나름대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군요. 고등학생 아들은 제 공보물을 꼼꼼히 읽고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어제 서울 신촌 유세장에 아내와 아들딸이 왔습니다. 아내는 선본원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전했고, 아이들과 멀찍이 구경했습니다. 아이들은 아빠의 무모한 도전을 처음엔 반대했지만 나중엔 존중해줬습니다. 지금은 약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부모님은 친척 지인에게 열심히 전화하고 있습니다. 어느 친척 어른에게 전화했는데 윤석열을 찍는다고 해서 한참 설득하다 싸..

[기대캠프] 5️⃣준호를 기대하는 사람들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소장 금민

[기대캠프] 5️⃣준호를 기대하는 사람들 기본소득을 한국에 알리시고, 기본소득 연구에 큰 방향을 제시해오신 정치경제연구소 대안의 금민 소장님께서 지지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모두의 몫을 모두에게, 지금 바로 기본소득 기본소득 후보 5번 오준호를 진심으로 지지합니다”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소장 금민 누구나 기본소득 매월 65만원! 세상이 흔들려도 당신을 지키는 기본소득에 투표해주십시오 🔻 오준호의 공약 알아보기 https://ohjunho.oopy.io 🔻 오준호 후원하기 우리은행 1002-262-812813 안효상(오준호후원회) 오준호의 온라인 정책공약집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 기호 5번 오준호의 정책을 소개하는 공식 웹사이트입니다. ‘누구나 나답게’ 기본소득 대한민국으로 초대합니다. ohjunho...

생명과 안전이 원칙이 되는 나라, 꼭 만들겠습니다

생명과 안전이 원칙이 되는 나라, 꼭 만들겠습니다 안산 단원구의 4.16 기억교실을 용혜인 국회의원, 기대캠프와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이곳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기억하기 위해, 공부하던 교실을 그대로 복원한 공간입니다. 칠판, 책상, 의자, 창문, 천장까지 기존 교실의 물품을 옮겨왔습니다. 저는 첫 방문이 아니지만 이번엔 특별했습니다. 후보로 찾아온 점, 그리고 고 임경빈 학생 어머니 전인숙 님이 직접 안내해주신 점에서 그러합니다. 희생 학생들의 숨과 꿈을 느끼며 교실과 복도를 거닐었습니다. 제가 2016년에 약전 작가로 참여해 그 일생을 짧게 그린 고 김소정 학생의 책상도 보았습니다. 소정은 만화가를 꿈꾸며 자기가 그린 그림을 블로그에 올리곤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