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73

매주 월요일 6시 30분, 🐲용오상박 live🐯로 찾아갑니다

어제 방송토론 보면서 많이들 답답하셨죠? 고구마처럼 답답한 대선판, 제가 사이다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용혜인 의원과 함께하는 주간브리핑 용오상박, 다음 주부터 라이브로 진행합니다. 뽑을 사람 없는 이번 대선, 용오상박 본방사수하면 누굴 뽑아야할 지 훤해지실 겁니다. 상쾌한 민트맛 정치평론 용오상박, 본방사수로 함께해주세요! 기본소득당 유투브 구독📬과 알림설정⏰ 을 해주시면, 월요일에 제가 어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 기본소득당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vtJBm9C0rd6Py-GB8KLH1A 기본소득당 대한민국 원내정당 기본소득당의 공식 유튜브입니다. 누구나 나답게 살 수 있는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www.youtube.com

'4자토론'이라는 그들만의 리그, 그 안에 '공정'은 없습니다

지금 4개 정당만 참여하는 TV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 오준호는 이 토론에서 배제됐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선관위와 방송 3사에 소수정당 후보도 자신을 알릴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저만 위한 요구가 아니라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라는 요구였습니다. 그러나 선관위와 언론은 이러한 책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 불공정한 선거판의 책임은 제3정당을 자처하는 국민의당, 정의당에도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와 심상정 후보는 철야농성을 해가며 양자토론 개최에 반대했습니다. 특히 심 후보는 "제2 위성정당 사태"란 표현까지 썼죠. 그러나 두 후보는 자신들이 포함되는 순간 침묵했습니다. 저와 같은 소수정당 후보는 똑같은 기탁금을 내고도 토론회 참여 기회조차 보장받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심, 안..

이재명-김동연 토론, 저라면 이랬을 겁니다

이재명, 김동연 두 후보 토론 잘 봤습니다. 김동연 후보가 '지부상소'를 말하며 제안한 토론인데, 너무 화기애애하여 한가함마저 느꼈습니다. 도끼날 같은 질문을 기대했는데 구두주걱처럼 뭉퉁한 질문뿐이더군요. '품격'은 있으되 시대적 위기의식이 안 보였습니다. 저라면 이재명 후보에게 이렇게 물었을 겁니다. 하나. 국가가 산업전환에 대규모 투자할 때 특정 기업의 초과이익과 양극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공 투자하면서 기업 지분 획득해 배당금을 국민에게 기본소득으로 주자고 제안합니다. 이 후보님 생각은 뭔가요? 둘. 이 후보님은 공급 주도로 부동산 정책 방향을 완전히 틀었습니까? 공급이 투기 수요를 부풀리면 어떻게 할 겁니까? 공급 과잉으로 집값 폭락하면 그 부작용은? 토지보유세로 집값 하향 안정..

이재명 후보에게 ‘양극화 해결’ 위한 양자 토론을 제안합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 오준호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저 오준호와 양자 토론을 제안합니다. 주제는 불평등·양극화 해결, 공정한 사회 실현 방안입니다. 이 후보는 오늘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와 양자 토론을 하겠다고 합니다. 군소후보까지 모두 포함하는 토론이 최소 한 번 이상 열려야 한다고 봅니다만, 후보들 사이에 합의한 별도 토론 역시 많을수록 좋습니다. 국민들은 다양한 대선 의제와 정견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양극화 해소는 너무나 중요한 의제인데도 이번 대선에서 사라졌습니다.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는 분배 체계 전반을 개혁해야 합니다. 즉 복지제도와 조세제도에 대한 획기적 개혁이 필요하고, 대선 후보들이 그 방안을 놓고 논쟁해야 합니다. 하지만 윤석열 ..

기본소득 대한민국이 될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본소득당 당원, 지지자 여러분. 누구나 나답게 사는 대한민국 바라는 국민 여러분.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 오준호입니다. "누구나 나답게,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심히 선거운동하고 있습니다. 거대양당의 네거티브 경쟁 속에 정책과 비전을 알려왔습니다. 언론이 소수정당을 배제해도 굴하지 않고 시민을 직접 만났습니다. 기득권 정당이 엄두 못 내는 담대한 혁신을 제안했습니다. 기본소득 대한민국 만들겠다고 약속한지 두 달이 지나, 본선이 코앞입니다. 여러분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해졌습니다. 이번 대선 기본소득 후보가 승리하도록 만들어주십시오. 누구를 찍어야 하나, 망설이는 비호감 대선에서 거대양당 말고도 저 기본소득당 오준호가 있음을 알려주십시오. 월 65만원 기본소득이 대한민국 대전환의 해법임을 동네방네 ..

[보도자료] 오준호, “윤석열 후보 공약 373조원 드는데 재원마련 계획 없어... 사상 최악의 포퓰리스트”

배포: 2022. 01. 28. (금) 보도: 2022. 01. 28. (금) 02:40 이후 담당: 공보팀장 홍순영 오준호, “윤석열 후보 공약 373조원 드는데 재원마련 계획 없어... 사상 최악의 포퓰리스트” - 윤석열 후보 발표 공약 재원 추계 해보니 373조원 소요 - 지출 구조조정 외에는 재원마련계획 전무. 심지어 세금 깎고, 재정 긴축하겠다고 공약 - 373조짜리 공약 던져놓고 세수와 지출 줄인다? 허경영 후보 보다 교묘한 속임수 - 오준호만이 책임감 있는 재원마련으로 불평등과 양극화 해결할 수 있어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는 1월 28일(금) 14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윤석열 후보의 재원 마련 계획 없는 공약 남발에 대해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오준호 후보 캠프에서 ..

보도자료 2022.01.30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 "윤석열, 정치적 무능"... 왜?

● 기사읽기 : http://omn.kr/1x22p 용혜인 의원과 진행하고 있는 용오상박, 이번 주에는 윤석열 후보의 외교안보정책에 대해 다뤘는데요. 윤석열 후보는 이번 공약을 발표하면서 ‘말이 아니라 힘에 기반한 평화“를 주장하셨죠. 이 말 한 마디로 윤석열 후보의 무능이 드러납니다. 힘 대신 말로 평화를 가져오는 게 정치인의 능력입니다. 민주주의가 위대한 이유는 갈등 해결 과정에서 피를 흘리지 않아도 된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후보는 범죄자 수사하려듯이 외교를 하려고 계시죠. 윤석열 후보가 주장하는 ‘선제타격’은 현재 무기체계에서 가능하지도 않을뿐더러, 잘못하다가는 오히려 국제사회에서 개망신을 당할 겁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더불어 저 오준호의 주간 브리핑..

언론보도 2022.01.27

오준호 대선 후보 선거유세단🌿민초단🌿 모집

민초, 좋아하시나요?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낯설지면 한번 맛보기 시작하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민트초코처럼, 기본소득의 매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소득의 매력에 한 번 빠지게 되면 헤어나올 수가 없죠. 남은 선거기간동안 민트맛 기본소득을 저와 함께 널리 알려주실 '민초단'을 모집합니다. 저와 함께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주시길 청합니다. 적극적으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제가 전국을 민트빛으로 물들여보겠습니다! 민초가 세상을 지배한다! 오준호 기대캠프와 함께 대한민국을 민트빛으로 뒤덮을 민초단을 모집합니다 낯설지만 빠져들게 될 거야, 민트맛 기본소득을 알리는 민초단이 되어주세요. 🌿 신청폼: bit.ly/0309ohmint 🌿 활동기간: 2022.01.25.~03.08. 🌿 주요 활..

내일도 맘 놓고 문화예술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여섯 번째 만남으로 코로나 이후를 살아가는 문화예술인을 만났습니다. 안무가, 음악평론가, 영화감독, 작가 등 다양한 예술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10여년동안 르포작가로 살아온 터라 오늘 문화예술인들의 하소연이 절절하게 와닿았습니다.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용기내어 작가의 길에 뛰어들었지만, 정작 생계수입이 없는 상황에선 한 글자도 제대로 써지지 않았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고정수입이 생기고나서야, 제대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죠. 작가가 되고 싶어서 전업작가를 꿈꿨지만, 내 시간을 온전히 전업하려니 불안과 걱정으로 제대로 글을 쓰지 못했던 거죠. 작가로서 경험했던 불안정한 현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다면

창당 2주년 기념 정당연설회,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폭설이 쏟아진 탓에 온라인으로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을 만났는데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즐겁게 함께했던 연설회였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다면?” 이 질문에서 기본소득당의 꿈이 시작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고 싶은 일 만으로는 먹고 살기 어려운 현실을 뚫고 ‘누구나 나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모여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기본소득당의 지난 2년이야말로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 꿋꿋이 나아갔던 시간일 겁니다. 그 여정에 대통령 후보로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저에게 큰 영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항해 도중 거대한 빙산을 만났을 때 “지금까지 온 길이 아까우니 가던대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