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동요를 엉뚱하게 기억하는군요>
"두꺼비도 새집 달라고 하지 않느냐. 사람은 오죽하겠느냐" 이재명 후보가 어제 한 말입니다. "재건축 재개발 규제 풀어 국민이 원하는 만큼 행복하게 살게 해주는 것이 정치"라면서요.
이재명 후보, 동요를 엉뚱하게 기억하시는군요.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사람이 두꺼비를 속여 두꺼비 집을 뺏는 내용입니다.
재개발 재건축 규제 풀어, 땅 주인과 건설사가 천문학적 개발이익 차지하면, 원주민은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살던 곳에서 쫓겨납니다.
두꺼비는 쫓겨나는 원주민, 소상공인, 예술인입니다.
두꺼비의 집을 빼앗아 땅 주인과 건설사를 행복하게 하는 정치가 이 후보의 정치입니까?
저 오준호는 토지보유세 부과해 불로소득 차단하고 세수는 기본소득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두꺼비 편에 선 정치, 오준호의 정치입니다.
2022년 2월 18일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
오준호
![](https://blog.kakaocdn.net/dn/dz53BK/btrtG8cxFKv/4E0Pln91ifiH94DnGhTfw1/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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