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오준호 231

인간과 동물의 터전을 빼앗아간 산불이 조기진화 되기를 바랍니다.

시시각각 보도되는 강릉 옥계, 경북 울진 산불 소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갑작스러운 산불에 터전을 잃고 대피소로 향하신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특히 울진 산불은 핵발전소와 LPG 가스 생산기지 부근까지 확산되어 더욱 위험한 상황입니다. 더 큰 피해가 나지 않도록 조기진화에 총력을 다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국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우리 소방 대원들과 경찰 및 일선 공무원들의 안전 역시 함께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산불에 집을 잃고 대피소에 계신 이재민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세심한 지원 역시 요청드립니다. 몇 십 년동안 살아온 집이 잿더미가 된 이재민들께서 몸과 마음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후속 대책도 꼼꼼하게 마련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산불 속에서..

[기대캠프] 5️⃣준호를 기대하는 사람들 - 기본소득신진연구자네트워크 대표 한인정

[기대캠프] 5️⃣준호를 기대하는 사람들 첫 번째는 기본소득 연구에 진심이신, 기대캠프 자문이시자 기본소득신진연구자네트워크 대표 한인정님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기본소득, 오준호 후보 찐하게 지지합니다!” 기본소득신진연구자네트워크 대표 한인정 3/5️⃣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는 기호 5️⃣번 오준호 대통령 선거에도 기호 5️⃣번 오준호 누구나 기본소득 매월 65만원! 세상이 흔들려도 당신을 지키는 기본소득에 투표해주십시오 🔻 오준호의 공약 알아보기 https://ohjunho.oopy.io 🔻 오준호 후원하기 우리은행 1002-262-812813 안효상(오준호후원회) 오준호의 온라인 정책공약집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 기호 5번 오준호의 정책을 소개하는 공식 웹사이트입니다. ‘누구나 나답게’ ..

안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안산에서 용혜인 의원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생애 최초, 그것도 대선 투표지에서 제 이름을 찾았습니다. 누구나 나답게 사는 나라, 기본소득 대한민국 바라며 꾹! 눌렀습니다. 누구나 기본소득 매월 65만원! 세상이 흔들려도 당신을 지키는 기본소득에 투표해주십시오. 기본소득 후보, 저 오준호에게 주시는 한 표는 사표가 아니라 기본소득을 앞당기는 한 표입니다. 새로운 대안야당을 키우는 희망의 한 표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더 나은 정치, 더 나은 미래에 투자해주십시오. 여러분이 주시는 한 표의 값, 톡톡히 해내겠습니다. 끝까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전투표, 5일에는 기호 5번 오준호

[기대캠프] 사전투표, 5일에는 기호 5번 오준호 선거 이후, 어떤 세상이 되기를 바라시나요? 먹고사는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삶? 나 자체로 존중받고 원하는데로 살아갈 수 있는 삶? 오늘 오준호에게 주시는 한 표는 기본소득으로 누구에게나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여 누구나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한 표입니다. 과거로 퇴행도, 현재 안주도, 낡은 이상의 집착도 아닌, 모두에게 경제적 안전을 보장하는 변화를 향한 포부에 투표해주십시오. 🔻 오준호의 공약 알아보기 https://ohjunho.oopy.io 🔻 오준호 후원하기 우리은행 1002-262-812813 안효상(오준호후원회) 오준호의 온라인 정책공약집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 기호 5번 오준호의 정책을 소개하는 ..

📝18일차 #후보일기

📝18일차 #후보일기 사전투표 첫날, 광주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아침 인사로 시작해 기자회견, 5.18 묘역 참배, 문화전당역 유세로 이어갔습니다. 서정희 군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이 저녁 유세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전 세계 부는 모두가 인간다운 생활을 할 만큼 충분하며, 단지 공평히 나누지 않았을 뿐"이라는 발언은 나직했지만 힘셌습니다. 서 교수님은 기본소득 한국네트워크 이사로 '기본소득 로드맵' 발표를 주도하셨고 이번 제 자문위원을 맡으셨습니다. 유세 중 한 어르신이 다가와, "안철수 지지잔데, 사퇴하는 바람에 찍을 후보가 없다. 그런데 연설을 들으니 오 후보에게 투표하고 싶어졌다"라고 하셨습니다. 전남대 유세에는 한 대학생이 "지지한다"고 인사했습니다. 자신을 대변할 정치를 제게 발견한 시민과 만..

화정동 붕괴참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아침 기자회견 전 선본원들과 화정붕괴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추모의 리본을 매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생명존중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왔습니다. 광주 학동 참사가 벌어진 지 불과 7개월 만에 광주 화정동에서 또 다시 붕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두 참사 모두 시공사는 현대산업개발입니다. 정몽규 회장은 책임을 회피하며 도망갔고, 현대산업개발은 두 참사를 마주하고도 이윤 앞에 물불 가리지 않으며 새로운 사업을 따내고 있습니다. 학동 참사와 화정동 참사는 예견된 참사였습니다. 공사 현장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오히려 그 동안 문제가 없던 것이 기적이라고 표현할 정도입니다. 여전히 생명과 안전보다 이윤이 중시 되는 사회의 단면을 보여줍니다.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일은 학동과 화정동의 참사가 되..

광주의 주먹밥 정신, 기본소득으로 계승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본소득당 대통령후보 기호 5번 오준호입니다. 1월에 예비후보로 광주를 방문하고 정식 대선후보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누구나 나답게 사는 나라, 기본소득 대한민국 약속하러 다시 왔습니다. 오늘 TV 토론에서 치고 받던 후보가 다음날 아침 괴이한 사유를 대며 거대당 후보를 지지 사퇴하는 요지경 대선입니다. 그만큼 거대양당 구조는 단단하고, 대안과 비전이 없는 제3후보는 그 구조에 흠집 하나 내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지난 군소후보 TV 토론회에서 똑부러진 비전과 대안을 제시한 저 기본소득당 오준호에게 유권자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10년간 말로만 새정치를 떠들다 헌정치로 철수한 안철수 후보나, 20년 전엔 새로웠지만 지금은 식상한 비전을 진보..

5️⃣번 오준호에 투표해 대안야당 키워주세요

사전투표 시작하는 오늘, 빛고을 광주에 왔습니다. 그저께 티비 토론에서 윤석열과 싸우던 안철수 후보는 다음날 요상한 변명을 하며 윤 후보를 지지 사퇴했습니다. 새정치를 말하더니 결국 헌정치에 투항했습니다. 이것이 무얼 보여줍니까? 양당구조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그리고 대안과 비전 없는 제3정치가 얼마나 허약한지 보여줍니다. 또 분명히 보여줍니다. 확실한 대안야당, 똑 부러진 대안정치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당제 민주주의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본소득 대안을 가진 저를 3등으로 만들어주십시오. 기본소득당을 대안야당으로 키워주십시오. 오늘 기사에 1인당 국민소득이 3만5천 달러에 도달했다 합니다. 3인 가구면 연 1억 2천만원입니다. 누가 연소득 1억 2천만원을 버십니까? 대체 누가 그 부를 가지고 있..

사전투표엔 3월 4일엔 4번 없으니까 기호 5번 오준호

[기대캠프] 사전투표엔 3월 4일엔 4번 없으니까 기호 5번 오준호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합니다. 포기 없이 기본소득향해 뚜벅뚜벅 나아가는 기호 5번 오준호에게 투표해주세요. 기본소득당 오준호에게 주시는 한 표는 모두가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한 표입니다. 과거로 퇴행도, 현재 안주도, 낡은 이상의 집착도 아닌, 모두에게 경제적 안전을 보장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회를 향한 포부에 투표해주십시오. 🔻 오준호의 공약 알아보기 https://ohjunho.oopy.io 🔻 오준호 후원하기 우리은행 1002-262-812813 안효상(오준호후원회) 오준호의 온라인 정책공약집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 기호 5번 오준호의 정책을 소개하는 공식 웹사이트입니다. ‘누구나 나답게’ 기본소득 대..

17일차 #후보일기

17일차 #후보일기 인천 송내에 있는 폴리텍대학 전국평생교육노조를 방문해 임세병 초대위원장님, 김병선 위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오래 전, 임 전 위원장님이 몸에 쇠사슬을 묶고 정규직 전환 투쟁할 때 저도 연대했습니다. 두 전현직 노조위원장님은 직업훈련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기본소득이 꼭 필요하다 느낀다며, 그래서 제게 투표하겠다 말씀하셨습니다. 두 분의 지지에 크게 감사드립니다. 저녁 영등포역 유세에 제 후원회장이신 안효상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장님께서 오셔서 지지 연설을 해주셨습니다. 안효상 이사장님의 따뜻한 연설에 퇴근길 시민들이 발을 멈추었습니다. “월 65만원 기본소득, 정말 꿈 같은 이야기죠. 그런데 꿈을 이루기 위해선, 꿈을 꿔야합니다. 여기 계신 시민들 저마다 꿈을 현실의 이야기로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