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오준호/오준호의 일상

‘이런 것도 해도 되나’ 싶은 것도 다 한다는 철수마켓에 의뢰를 해보았습니다.

기본소득당 오준호 2021. 12. 15. 16:34

‘이런 것도 해도 되나’ 싶은 것도 다 한다는 철수마켓에 의뢰를 해보았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어떻게 응답할까요?

**이렇게 의뢰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님, 안녕하세요.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 오준호입니다.

코로나 비극의 시대입니다. 안철수 후보님이 강조하는 의료현장의 비극뿐만이 아닙니다.
자영업자가 연이어 극단적 선택을 하고,
소득 절벽과 간병 무게에 짓눌린 이들이 가족의 죽음을 방치합니다.
학교가 아니면 돌봄 받을 곳 없는 어린이들이 밥을 굶습니다.

일상이 된 비극을 접하고서 '기본소득이 있다면 어땠을까?' 생각한 적 있으시죠?

'어둠이 물러가서 해가 뜨는 것이 아니다. 해가 떠서 어둠이 물러나는 것이다'
안철수 후보가 수락연설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복지의 빈틈, 돌봄의 빈틈을 파고드는 불평등이 대한민국이 걷어내야 할 어둠입니다.

어둠을 물러나게 할 '해'는 어디에 있을까요?
기본소득이 바로 그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K-기본소득' 검토하겠다 하신 적 있습니다.
'기본소득은 포퓰리즘' 비난을 멈추시고, 'K-기본소득'을 공약해주시길 의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