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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요일, ‘제20대 대선 후보 문화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저희 캠프와 이재명 캠프에서만 참석을 했는데요. 문현철 문화예술 특별보좌관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문현철 특보는 광주에서 예술인으로 활동하며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온몸으로 느꼈다고 합니다. "누구나 나답게 예술하는 세상"을 꿈꾸는 그는 기본소득당의 정치인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문현철 특보의 말처럼, 월 65만 원 기본소득 공약은 그 자체로 문화예술 공약입니다. 예술이 고유한 소수의 영역이 아니게 된 시대입니다. 창작하는 모든 이들이 존중 받기 위해선 전국민 소득지원이 정답입니다.
충분한 기본소득을 바탕으로 누구나 나답게 창작활동에 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기사 중 일부
문화예술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기본소득당 문현철 문화예술특보는 "정기적, 안정적으로 지급되는 월 65만원의 기본소득은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념하도록 도울 것"이라며,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방식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예술인 생계 정책의 부재, 선별·증명해야 하는 제도가 만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상"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오준호 대선캠프의 주요 문화정책 공약으로 △고용보험에서 소득보험으로의 전환 △예술인 권리보장법 개정(예술인 범위 확대와 성폭력 예방조치 구체적 명시·보완, 예술인 조합 운영방식 입법 등) △일부 지자체 예술인 참여수당 보완·확대 △코로나19 등 재난에 대비한 문화시설 및 예술인·문화예술조직 위기 대응 가이드라인 마련 △문화예술과 첨단기술 결합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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