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선언 2

[보도자료] 오준호, 세계인권선언의 날 맞이 기자회견 개최 “기본소득은 21세기 인권선언이다”

- 12월 10일(금) 오전 10시, 국회 본청 앞 야외계단 기자회견 - 오준호, “물질이 빈곤한 것이 아니라, 부를 나누는 방식이 빈곤한 것” - 오준호, “기본소득을 도입해 20세기 인권의 한계를 극복하고 21세기 인권의 새 패러다임을 만들겠다” - 오준호, “차별과 불평등의 벽을 깨고, 기본소득이라는 다리를 놓아 새로운 인권 시대를 열겠다”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가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맞아, “기본소득은 21세기 인권선언이다”라고 연설했다. 12월 10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앞 야외계단에서 열린 “기본소득은 21세기 인권선언이다”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기자회견에는 신지혜 상임선대위원장이 사회자를 맡았고, 오준호 후보의 연설과 용혜인 공동선대위원장의 발언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오준호 후보 ..

보도자료 2021.12.10

기본소득은 21세기 인권선언입니다

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 인권의 날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인류는 야만과 폭력의 시대를 종식하고자 머리를 맞댔습니다. 그리고 1948년 오늘, ‘세계인권선언’이 발표됐습니다. 세계인권선언은 밝힙니다. 모든 사람은 자유롭게 태어났으며, 존엄과 권리는 평등하다고 말입니다. 또한 인간은 누구든 차별받아서는 안 되며,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고,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누려야 한다고 말입니다. 인권선언 발표 73년, 인류는 시련을 헤치고 기본권을 실현해왔습니다. 그러나 인권선언의 어떤 조항은 아직도 제대로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존엄과 개성의 자유로운 발전을 위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권리를 실현할 자격을 가진다.” 세계인권선언 제22조입니다. 세계가 어느 때보다 부유해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