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8

[용오상박] 심상정 후보와 김건희 씨에게 할 말 있습니다✋ | #기본소득당 #오준호 #용혜인 #심상정 #김건희

https://youtu.be/M19OXRZ_HpY 1월 넷째주 키워드 : 심상정 후보 복귀, 김건희 씨 녹취록 공개, 군 위문편지 논란 앞으로 매주 오준호의 주간 브리핑 용오상박에서 각종 이슈에 대한 기본소득도 오준호 대선후보의 생각을 전해드립니다. 진행 : 용혜인🐲 출연 : 오준호🐯 [이슈콕] 심상정 후보 잠적 어떻게 보았는지? 진보 기득권 내려놓겠다는 쇄신안에 대한 평가는? [전지적 후보 시점] 윤석열 후보 "주적은 북한" 발언에 대한 한 줄 평은? 심상정 후보 "'그린노믹스'로 일자리 150만 개 창출" 공약에 대한 한 줄 평은? 오찬호 작가의 지지 메시지에 대한 답변은? [스포주의 오준호] 6호 공약으로 돌봄 공약 발표 '기본소득 다만나' 이번주는 라이더유니온 - 0:35 심상정 후보 잠적 후 ..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선후보 수락연설 | #기본소득 #대한민국 #질문맨

"누구나 공정과 상식을 이야기합니다. 상식을 지키라고 하고 공정한 규칙을 준수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말하겠습니다. 누구를 위한 공정이며 어떤 이의 상식이 통용되고 있습니까? (중략) 저는 차라리 이러한 공정, 이런 상식, 이런 자긍심에 도전하겠습니다. 저는 위계 서열화한 일자리 경쟁에서 벗어날 자유, 어떤 삶을 택하든 남과 비교당하지 않고 나답게 살아갈 권리를 찾자고 주장합니다. 우리에겐 공유부를 누릴 자격이 있으며 공유부를 사유화해서 차지한 수익은 우리에게 되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국가가 인간다운 생계조건을 모두에게 조건 없이 보장해야 하며 존엄함 삶을 위한 기본권 실현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2021.12.04.) 수락연설 전문보기 : https://www.facebook...

"도사가 코딩 배우라 했나"

윤석열 후보가 청년 사회복지사들 만나 "코딩 공부해라"고 당부했습니다. 복지 분야의 효율성을 높이라며 한 말이죠. 윤 후보는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해놓고 지금껏 이렇다 할 복지정책을 내놓은 적 없습니다. 그러고는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를 만나 하는 소리가 코딩 배우라고 합니다. 당장 "김건희 씨가 찾는다는 도사가 코딩 배우라 했나"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복지사들에게 재정지출 대비 효율을 높일 것을 강조합니다. 윤 후보는 우리나라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1인당 몇 명을 담당하는지나 압니까? OECD 평균은 복지사 1인당 70명 정도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복지사 1인이 400-500명을 담당합니다. 코로나 이후 그들이 더 격무에 시달리고 있음은 압니까? 그들을 더 갈아넣는 것이 윤 후보가 생각하..

윤석열 후보는 성폭력 가해자 편입니까?

공개된 통화 녹음에서 김건희 씨는 “돈을 안 챙겨주니까 미투가 터지는 것”이라며, 자기와 윤석열 후보는 “안희정 편”이라 했습니다. 검찰총장 출신 후보와 그 부인이, 이미 유죄로 대법원 판결까지 내려진 사건에 대해 가해자 편이라고 떠들 수 있다는 것, 충격입니다. 윤 후보는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권력형 성폭력 해결 의지가 과연 있습니까? 김건희 씨의 통화 내용이 공개되며 안희정 성폭력 피해자 김지은 씨에 대한 2차 가해가 일어났습니다. 윤 후보는 부인의 2차 가해에 대해 어떤 입장입니까? 페이스북에 ‘무고죄 처벌 강화’와 함께 ‘성범죄 처벌 강화’라고 일곱 글자 공약을 밝혔는데, 전자에만 진심이었던 겁니까? 민주당도 다르지 않습니다. 실은 이 녹음 파일이란 것이 대단한 ‘실체적 진실’을 드러..

TV토론, 기본소득당 오준호가 최선의 선택입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이제와 1대1 TV토론을 한다고 합니다. 이때다 싶어 정의당과 국민의당은 자기 후보도 끼워서 4자 토론해달라 아우성입니다. 뻔하디 뻔한 기득권 정당, 그들만의 리그에 신물이 납니다. 후보는 비호감에, 대안은 사라지고, 경쟁마저 시시합니다. 정치가 세상을 바꿀 거란 국민의 기대도 함께 무너졌습니다. 벌써부터 정치 못 믿겠다, 지겹다 말씀하십니다. 20대 대선, 왜 이렇게 됐습니까. 기득권 정당 네 후보가 이렇게 만든 것 아닙니까. 언론이 네 후보만 열심히 다뤄줘도 뭐합니까. 그 결과를 국민 모두가 압니다. TV토론도 똑같을 겁니다.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네 명 모인다고 새로운 얘기가 나올 리가 만무합니다. 서로 헐뜯지나 않으면 다행입니다. 저 기본소득당 오준호가 유..

[보도자료] 오준호 5호 공약, 1030 청년여성의 고통 해결하는 <누구나 성평등, 프리프롬 포> 발표

- 1월 5일(수) 10시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5호 공약 발표 - 오준호, 거대양당 후보들에게 청년 유권자는 청년 남성뿐...이는 청년 여성이 겪는 차별과 불평등을 더 악화할 것...청년 여성의 목소리를 외면하면 대한민국 리더가 될 자격이 없어 - 오준호, “청년 여성의 삶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혐오·차별·폭력·건강위협에서 자유로운 나라 만들겠다” - 평등한 온라인 공론장 만들고, 채용 성차별 근절할 것...디지털성범죄?교제폭력?스토킹범죄에 단호히 대처하고, 건강 위협을 줄이고 재생산 권리를 보장할 것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는 1월 5일(수) 10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5호 공약으로 1030 청년여성의 고통을 해결하는 를 발표했다. 공약 발표에 앞서, 윤석열 선대위에 대해선 페미니즘 외치던 인사..

보도자료 2022.01.05

국민의힘이 노리는 건 오스카상입니까?

김종인 씨가 윤석열 후보를 향해 “후보는 우리가 정해준 대로 연기만 해 달라” “연기만 잘 하면 선거에 이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고보니 3월에는 오스카상 시상식도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노리는 건 대선입니까, 오스카상입니까? 국민을 얼마나 바보로 보면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국민이 속지도 않겠지만, 어떻게 국민을 속여 정권 쥐자는 말을 공공연히 합니까. 이게 제1야당 총괄선대위원장의 인식입니다. 후보는 입만 열면 망언으로 국민 홧병 돋우고, 선대위원장은 국민 속일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보수의 수준이 정말 참담합니다. 보수가 이런 수준이니 민주당이 유능해보이는 착시가 일어납니다. 정책 경쟁은 더더욱 실종입니다. 윤석열 후보의 연기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를 그 자리에 앉히고, 국민을 속여 정권을 쥐..

저 오준호를 국민에게 배송합니다

'기본소득 다만나'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한 해가 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 우리는 코로나 종식과 일상 회복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여전히 어두운 터널 속입니다. 끝내 코로나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애도합니다. 또한 이 긴 터널을 통과하는 동안 실업과 소득 상실을 겪은 국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합니다. 정치는 고통당하는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대통령 선거가 7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대선이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여는 문이 될 수 있을까요? 오히려 많은 국민에게 스트레스만 일으키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은 네거티브 경쟁만 벌입니다. 정책 토론은 약에 쓰려 해도 없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건 양당 후보와 그 가족의 의혹, 부적절한 발언, 당내 갈등뿐입니다. 저는 제가 가진 정책과 비전으로 국민 여러분을 만..

핵발전소를 작게 쪼갠다고 위험의 크기도 작아지지는 않습니다

시대의 목표가 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 이를 위해 온 국민이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흐름을 역주행하는 ‘핵발전 카드’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부터 다시 등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탄소중립을 이루는데 핵발전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대안이 없다며, 문재인정부의 탈핵정책을 비판합니다. 그러자 이재명 후보는 ‘원전은 시한폭탄’이라던 입장을 번복하고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핵발전에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모두 소형원자로(SMR)와 소듐고속냉각로(SFR)등이 이전의 핵발전과 다르게 안전하다고 주장합니다. 큰 규모의 핵발전소는 위험하지만, 작은 규모의 소형원자로는 안전하다는 겁니다. 기존의 핵발전..

기본소득당 오준호 기자간담회 일문일답

문: 출마 이후 첫 지역순회 일정을 대구로 정한 까닭은? 답: 저의 고향이 대구다. 출마 이후 너무 바빠져서 부모님께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했던 것이 마음에 걸렸다. 이번 기회에 부모님과 지인들께 인사드리면서 직접 설명도 드리고자 했다. 그리고 제가 자란 대구에서 동료시민들께 가장 먼저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문: 다른 대권주자들에 비해 오준호가 가지는 차별포인트는 무엇인가? 답: 거대양당이 대변하지 않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제가 가진 차별포인트이다. 정치판에서 자신의 몫이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지금 거대양당은 부동산 부자들의 이야기만 대변하면서 세금 깎아주기 경쟁에 몰두해 있다. 정작 무주택자, 월세에 사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