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 2

‘전 국민 기본소득’ 뺀 이재명 후보, 더 이상 기본소득 후보가 아닙니다

이재명 후보가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의 저성장·양극화 위기를 극복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위기의 해법에서 ‘전 국민 기본소득’은 쏙 뺐습니다. ​ 지난해 7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는 ‘전 국민 연 100만원, 추가로 청년 연 100만원’을 말했는데, 이번 기자회견에서 그보다 훨씬 후퇴했습니다. 이 후보가 제시한 것은 만 18세까지 아동청소년수당, 청년기본소득, 은퇴 이후 소득공백 지원, 농민기본소득, 문화예술인 창작지원 등입니다. ​ 말 바꾸기만 문제가 아닙니다. 이재명 후보의 이번 위기 해법이 민주당 경선 시기 이낙연 후보 정책보다 못합니다. 이낙연 후보는 모든 노인에게 지급하는 보편적 기초연금이라도 말했습니다. 아동청소년수당 확대는 이낙연 후보 공약과 같습니다. 이럴 거면..

[보도자료] 오준호 대선 후보 신년인사 “공유부 이익 다함께 누리는 기본소득 대한민국 만들겠다”

오준호 대선 후보 신년인사 “공유부 이익 다함께 누리는 기본소득 대한민국 만들겠다” - “공유부 이익 다함께”… 토지, 데이터, 주파수, 화폐 모두 공유부다 - 윤석열 ‘구글정부’ 공약에 오준호 “구글에 과세해 기본소득 지급하겠다” - 오준호표 국토보유세 “구체적 계획 없는 이재명 후보와 달라… 연85만원 토지배당 공약” - 주파수 대역 임대비용, 주권화폐 개혁 이익 기본소득으로 분배하겠다 - 오준호 “R&D 100조원 시대, 기업과 민간의 양극화로 이어져”… 공유부 관점 개편 시사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는 1월 3일(월) 오전 10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신년 인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022년을 기본소득 대한민국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나아가 오 후보는..

보도자료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