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211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 "윤석열, 정치적 무능"... 왜?

● 기사읽기 : http://omn.kr/1x22p 용혜인 의원과 진행하고 있는 용오상박, 이번 주에는 윤석열 후보의 외교안보정책에 대해 다뤘는데요. 윤석열 후보는 이번 공약을 발표하면서 ‘말이 아니라 힘에 기반한 평화“를 주장하셨죠. 이 말 한 마디로 윤석열 후보의 무능이 드러납니다. 힘 대신 말로 평화를 가져오는 게 정치인의 능력입니다. 민주주의가 위대한 이유는 갈등 해결 과정에서 피를 흘리지 않아도 된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후보는 범죄자 수사하려듯이 외교를 하려고 계시죠. 윤석열 후보가 주장하는 ‘선제타격’은 현재 무기체계에서 가능하지도 않을뿐더러, 잘못하다가는 오히려 국제사회에서 개망신을 당할 겁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더불어 저 오준호의 주간 브리핑..

언론보도 2022.01.27

오준호 대선 후보 선거유세단🌿민초단🌿 모집

민초, 좋아하시나요?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낯설지면 한번 맛보기 시작하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민트초코처럼, 기본소득의 매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소득의 매력에 한 번 빠지게 되면 헤어나올 수가 없죠. 남은 선거기간동안 민트맛 기본소득을 저와 함께 널리 알려주실 '민초단'을 모집합니다. 저와 함께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주시길 청합니다. 적극적으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제가 전국을 민트빛으로 물들여보겠습니다! 민초가 세상을 지배한다! 오준호 기대캠프와 함께 대한민국을 민트빛으로 뒤덮을 민초단을 모집합니다 낯설지만 빠져들게 될 거야, 민트맛 기본소득을 알리는 민초단이 되어주세요. 🌿 신청폼: bit.ly/0309ohmint 🌿 활동기간: 2022.01.25.~03.08. 🌿 주요 활..

[기본소득 일타강사] 이재명 말고 오준호가 합니다 | #기본소득당 #오준호 #이재명 #기본소득

이재명 후보만 기본소득 하는 거 아니냐고요? 여기, 기본소득 베스트셀러·일타강사 출신의 대통령 후보가 있습니다. 자꾸만 후퇴하고 축소되는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정책에 실망한 여러분께 기본소득당 오준호의 충분한 기본소득을 소개합니다. 이재명 후보, 기본소득 할 마음 있습니까? 01:41 이재명이 기본소득 한다는데 넌 왜 나와? 02:16 기본소득, 무엇인가? 09:49 왜 충분한 기본소득이 필요한가? 14:10 한국의 불평등은 어느정도? 18:30 이재명, 기본소득 할 맘 있나? 22:05 이재명이 기본소득 말도 못하는 이유 24:18 오준호 vs 이재명 기본소득 공약 31:47 결론

[용오상박] 거대양당 후보만 바라보는 언론, 국민 알권리 침해! ㅣ#기본소득당 #오준호 #용혜인 #대선후보 #공약

https://www.youtube.com/watch?v=-B-DJSx-0ac 1월 다섯째주 키워드 : 대선 토론회, 부동산 공급정책, 가상자산 공약 앞으로 매주 오준호의 주간 브리핑 용오상박에서 각종 이슈에 대한 기본소득도 오준호 대선후보의 생각을 전해드립니다. 진행 : 용혜인🐲 출연 : 오준호🐯 [이슈콕] 양당만 바라보는 언론이 초래한 민주주의 위기? 공급폭탄은 부동산 문제 해결할 수 있을까? 오준호 후보의 가상자산 공약은? [전지적 후보 시점] 이재명 후보 "대선 지면 없는 죄로 감옥 갈 듯"에 대한 한 줄 평은? 윤석열 후보 "평화, 말이 아닌 힘으로 구축해야"에 대한 한 줄 평은? [스포주의 오준호] 장애인차별철폐 간담회 기본소득당 어스링스 간담회 EFG 뉴스레터 인터뷰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

[한국일보] [36.5˚C] '급식이' 대통령 후보는 왜 안 되나요

요즘 매일 아침 저의 이름을 검색해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는데요. 오늘 아침엔 이 흥미로운 제목의 칼럼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 10대 청소년 대통령 후보, 안 될 이유도 없죠. 국회의원 피선거권 연령 역시 18세로 낮춰진 마당에,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 역시 다시 논의되어야 합니다. 기자의 말처럼 대통령 후보는 만 40세가 넘어야하는 뚜렷한 근거도 없습니다. 저 역시 마흔이라는 나이를 지나봤지만, 마흔이 된다고 해서 번개가 내리꽂듯 엄청난 통찰력을 갖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젊고 유능한 정치인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장벽이 될 뿐입니다. 현행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제한이 유지된다면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의원이나 신지혜 대표는 차기 대선에도 출마하지 못합니다. ​ 때마침 저는 내일 7호 공약으로 정치개혁 5..

언론보도 2022.01.26

"집, 얼마든지 지어드린다"는 사기극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부동산 공급을 걸고 도박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250만 호 받고 61만 호 더!” "GTX연장 받고 F선 더!" 공급 폭탄과 개발 공약, 대출 완화와 세금 인하로 부동산을 잡겠다는 기조로 보면 두 후보는 이미 단일화를 이뤘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난 부동산 가격 폭등은 공급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문재인 정부의 주택공급 물량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보다 많았고, 서울 아파트 공급량은 역대 최대였습니다. 그런데도 서울 아파트 중심으로 집값이 치솟았습니다. 부동산은 재화 특성상 공급이 늘면 투기 수요가 늘어 가격이 오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하는 의견입니다. 물량 퍼붓는다고 집값 잡을 수 없습니다. 설령 집값은 어떻게 잡는다 합시다. 어마어마한 부작용이 기다립니다. 이재명..

방송3사는 공영방송의 책무를 다하십시오

방송3사가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만 초청해서 양자 토론회를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후보들끼리 합의해서 토론회를 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큰 문제는 KBS나 MBC 같은 공영방송이 소수 정당의 목소리를 최소한 일정 수준 이상 보도한다는 가이드라인조차 없이 선거 구도를 양자대결로 정리해버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방송 3사는 지금껏 내내 소수 정당의 목소리는 철저히 배제하고 거대 양당 후보에만 보도를 집중해왔습니다. 이번 양자 토론회는 그 연장선에 있습니다. 방송 3사는 전파를 공공의 이익에 따라 사용해야 할 공영방송의 책무를 내다버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얼마 전 최근까지 방송을 진행하던 유력방송 앵커들이 이재명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내일도 맘 놓고 문화예술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여섯 번째 만남으로 코로나 이후를 살아가는 문화예술인을 만났습니다. 안무가, 음악평론가, 영화감독, 작가 등 다양한 예술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10여년동안 르포작가로 살아온 터라 오늘 문화예술인들의 하소연이 절절하게 와닿았습니다.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용기내어 작가의 길에 뛰어들었지만, 정작 생계수입이 없는 상황에선 한 글자도 제대로 써지지 않았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고정수입이 생기고나서야, 제대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죠. 작가가 되고 싶어서 전업작가를 꿈꿨지만, 내 시간을 온전히 전업하려니 불안과 걱정으로 제대로 글을 쓰지 못했던 거죠. 작가로서 경험했던 불안정한 현실..

이재명 후보님, 제안 받겠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오늘 모든 대선후보들에게 추경을 증액하기 위한 긴급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원내정당 기본소득당의 대선후보로서, 저 오준호는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진작 만났어야 합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50조, 100조를 던지면서 통 큰 손실보상 하겠다며 말잔치를 벌일 때, 저는 모든 원내정당이 긴급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해 조건없이 만나자고 제안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달 전에 말입니다. 논의가 늦어지는 만큼 지원도 늦어지고, 국민들의 상처도 커지는 게 불보듯 뻔했기 때문입니다. 과거 추경과 손실보상법 논의과정을 돌이켜 보십시오. 누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갑인지 국민들은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재정건전성이라는 종교의 광신도들, 기재부 중기부 산자부의 엘리트 경제관료 집단에 대한민국 국회가 쩔쩔매는 것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