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코로나 시대 이색선거운동 오준호 후보, <기본소득 게더타운> 공개

코로나 시대 이색선거운동

오준호 후보, <기본소득 게더타운> 공개

 

- 오준호 캠프, 젊은 신생정당의 특징을 부각하며 메타버스 기반 화상회의 플랫폼 ‘게더타운’ 선거운동본부 구축

- 오준호 캠프, “코로나 이후 비대면 시대에 발 맞춰, 방구석에서도 오준호를 만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

오준호 캠프, “코로나확진자 20만 시대, 자가격리중인 시민들도 후보의 연설을 들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제작”

 

3월 4일 7시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 캠프는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축한 온라인 선거운동본부를 공개했다. 미국 스타트업 ‘게더’사가 만든 메타버스 기반 화상회의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했다. 오준호 캠프는 “MZ세대가 주축인 기본소득당의 장점을 살려 비대면으로 쉽게 후보를 만날 수 있도록 제작했다”라고 제작 취지를 밝혔다.

 

오준호 캠프가 공개한 “기본소득 게더타운”은 야외 유세장, 기본소득당 선거운동본부, 오준호관, 정책공약관, 영상관, 사전투표소, 비건식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메인에 자리한 오준호관은 오준호 후보의 홈페이지와 연결되며 오준호 후보의 사진, 연설과 함께 참가자들이 의견을 남길 수 있는 방명록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들의 재미를 위해 “누구나 휴식” 생활치료소에는 간단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사전투표소 역시 가상공간에 구현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야외 선거 유세장이다. 선거유세 차량과 무대로 실제 유세장과 흡사하게 재현한 이 공간에서는 실제 오준호 후보의 아바타 역시 활동하고 있다. 오준호 캠프 관계자는 “매일 저녁 6시부터 1시간 가량 후보의 연설을 메타버스로 동시송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 날 7시, 오준호 후보는 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연설로 온라인 유세를 진행하기도 했다. 온라인 공간의 지지자들도 목소리와 채팅으로 상호소통하며 유세에 참여할 수 있는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 확진자가 20만을 넘어선 시대에 코로나 방콕을 하는 시민들 역시 정치활동에 배제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오준호 후보 캠프는 이 외에도 코로나 국면 속 온라인 비대면 콘텐츠 중심의 선거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과 매주 월요일 마다 진행하는 주간 라이브 <용오상박>, 초청되지 않은 대선 후보 토론회를 편집해서 제작하는 <가상 후보 토론회>, 짧고 명쾌하게 공약을 설명하는 <기대해 60초 쇼츠>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들을 유투브와 틱톡 등의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OTT 서비스 ‘디즈니+’를 패러디 해 후보의 콘텐츠를 모아둔 페이지를 ‘오준호+’라는 이름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오준호 후보가 공개한 메타버스 선거페이지와 온라인 콘텐츠들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준호 게더타운 : bit.ly/gather5jh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기본소득당

틱톡: https://www.tiktok.com/@basicincomeparty_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hjunho.bip

공식 페이지: https://www.basicincomeparty.kr/ohjunho

오준호+: https://www.basicincomeparty.kr/ohjunho/contents

정책공약페이지: https://ohjunho.oopy.io/

오준호의 온라인 정책공약집

 

 

[별첨 1] <기본소득 게더타운> 캡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