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하는 자문위원단과 정책간담회를 했습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저의 '기대캠프'에 힘을 보태주신 분들입니다. 각자의 현장에서 이론과 실천의 전문성을 쌓아오신 분들이기도 합니다. 제겐 어벤져스 못지 않은 자문위원단입니다.
-김신언 : 세무사, 미국변호사
-류보선 : 군산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서정희 : 군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신정웅 : 알바노조 비대위원장
-신형철 : 조선대 문학창작학과 교수/문학평론가
-안효상 :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장
-오찬호 : 작가
-윤김진서 : 유니브페미 대표
-이윤경 : 전 움직이는 청소년센터 엑시트 센터장
-한인정 : 기본소득신진연구자네트워크 대표
정치 혐오가 심한 한국 사회에서, 그것도 소수정당 후보의 자문위원을 맡는 일은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거대 양당의 캠프에서 벌써 그 능력을 욕심 내어 초청한 분도 계십니다. 그럼에도 기대캠프의 자문위원으로 저를 돕겠다고 나서주셔서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하지만 이분들이 저와의 인연만으로 자문위원을 수락하신 것은 아닙니다. 기본소득을 실현하고, 첩첩이 쌓인 불평등을 타파하며, 소수자의 권리가 보장되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의지가 누구보다 강한 분들입니다. ‘누구나 나답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저의 자문위원이 되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전국민 기본소득'을 외치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언론이 저를 외면하고 있지만 기대캠프는 전혀 기죽지 않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꿋꿋하게 정책과 비전으로 국민을 설득하겠습니다. 자문위원의 조언과 쓴소리를 귀하게 듣겠습니다. 그래서 기본소득 대한민국 시대를 꼭 열겠습니다.
저 오준호와 자문위원단이 함께 선보일
기본소득 대한민국의 비전을 응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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