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광주에서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만난 분들입니다. * 시민단체 '인권지기 활짝' * 지병근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님 * 청년 문화예술인 * 대안학교 '늘품' * 라이더 노동자, 공무직 노동자 '인권지기 활짝'은 20년 넘게 지역사회에서 인권운동과 인권교육을 해온 단체입니다. "기본소득과 인권운동은 어떻게 만나야 하느냐?" 같은 예리한 질문도 많이 하셨는데요. 앞으로 기본소득 운동과 인권운동이 만나는 교차점을 열심히 찾겠습니다. 기본소득이 인권의 상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병근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님과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한국선거학회장인 지 교수님은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대의성을 높이기 위해 국회 전체 의석을 늘리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