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8

[보도자료] 오준호 “사고, 팔고, 먹어도 될 동물은 없다” 동물권 5대 공약 발표

배포: 2022. 02. 09. (화) 담당: 공보팀장 홍순영 오준호 “사고, 팔고, 먹어도 될 동물은 없다” 동물권 5대 공약 발표 - 오준호 “반려동물 공약 만큼 농장·야생·전시·실험동물의 존엄 지키는 공약 중요” - 오준호 “동물과 자연의 권리 헌법에 명시하고 동물보호법 동물기본법으로 개정할 것” - 공장식축산업 폐지, 반려동물 상업적 거래 금지, 동물 서식지 보전 등 동물권 공약 발표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는 9일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동물권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준호는 “사고, 팔고, 먹어도 될 동물을 없다”며 인간과 다른 동물의 공존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많은 후보들이 반려동물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반려동물 공약보다 중요한 것은 농장..

보도자료 2022.02.10

심상정 후보님, '기후위기 대선후보 토론회' 같이 합시다

오늘(4일) 기후대선운동본부가 개최한 정치토론회에서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표는 '기후위기 원포인트 대선후보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저 오준호가 기후대선운동본부에 드리는 제안이기도 합니다. 기후대선운동본부에 정당은 기본소득당, 녹색당, 미래당, 정의당, 진보당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토론회 후 김재연 진보당 후보가 '생태개헌, 기후위기 대선후보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뜻을 같이 하신 김재연 후보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선이 도덕성 검증을 넘어 탈탄소 전환의 이정표여야 한다는 데 공감하신 거라 생각합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께도 요청드립니다. 기후대선운동본부에 속한 각 정당 대선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녹색전환의 길에 관해 토론합시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도 대선후보 토론회의 필요성에 공감하셨다니,..

핵발전소를 작게 쪼갠다고 위험의 크기도 작아지지는 않습니다

시대의 목표가 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 이를 위해 온 국민이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흐름을 역주행하는 ‘핵발전 카드’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부터 다시 등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탄소중립을 이루는데 핵발전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대안이 없다며, 문재인정부의 탈핵정책을 비판합니다. 그러자 이재명 후보는 ‘원전은 시한폭탄’이라던 입장을 번복하고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핵발전에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모두 소형원자로(SMR)와 소듐고속냉각로(SFR)등이 이전의 핵발전과 다르게 안전하다고 주장합니다. 큰 규모의 핵발전소는 위험하지만, 작은 규모의 소형원자로는 안전하다는 겁니다. 기존의 핵발전..

최고의 기후위기 해결책, 기본소득입니다

페이스북으로 보기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해결하는 대통령 후보, 기본소득당 오준호입니다. 지난 11일, 미국에서 역사상 가장 큰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100여 명이 사망하고 켄터키 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이번 토네이도 같은 극단적 기상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기초과학연구원의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금세기 말 지구 온도는 무려 4℃가 증가합니다. ‘불타는 지구’는 비유가 아니라 실제입니다. 따라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절멸이냐 공존이냐를 정하는 중대한 선거입니다. 기후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최우선 국가 과제로 정하며, 이를 위한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런 대통령이 나와야 대한민국을 공존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현 정부, 그리고 거대 양당 후보는..

기본소득은 21세기 인권선언입니다

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 인권의 날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인류는 야만과 폭력의 시대를 종식하고자 머리를 맞댔습니다. 그리고 1948년 오늘, ‘세계인권선언’이 발표됐습니다. 세계인권선언은 밝힙니다. 모든 사람은 자유롭게 태어났으며, 존엄과 권리는 평등하다고 말입니다. 또한 인간은 누구든 차별받아서는 안 되며,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고,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누려야 한다고 말입니다. 인권선언 발표 73년, 인류는 시련을 헤치고 기본권을 실현해왔습니다. 그러나 인권선언의 어떤 조항은 아직도 제대로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존엄과 개성의 자유로운 발전을 위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권리를 실현할 자격을 가진다.” 세계인권선언 제22조입니다. 세계가 어느 때보다 부유해진 현재,..

요란한 빈수레 대신 묵직한 기본소득으로 대한민국을 바꾸겠습니다

요란한 빈수레 대신 묵직한 기본소득으로 대한민국을 바꾸겠습니다 -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기본소득 탄소세’와 ‘공유지분 배당 그린뉴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아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대통령 예비후보자로 등록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국가의 비전경쟁이 필요한 대선입니다. 정쟁만을 일삼는 양당은 물론이고, 제3지대를 자처하던 안철수 후보와 심상정 후보의 만남을 들여다보니 정책도, 비전도 실종된 ‘맹탕’ 공조에 불과하더군요. 저 오준호는 요란한 빈수레 정치 대신 기본소득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차근차근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등록 이후 첫 일정으로 전경련 회관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재벌대기업이 지금 당장 탄소감축에 협력하지 않는다면 마스크가 익숙해진 일상을 넘..

[보도자료] 오준호, 예비후보자 등록 후 첫 행보 “이재명식 ‘이메일 지우기’로 탄소중립 이룰 수 없어” 3호 공약 “기후위기 대응 정책” 발표

오준호, 예비후보자 등록 후 첫 행보 “이재명식 ‘이메일 지우기’로 탄소중립 이룰 수 없어” 3호 공약 “기후위기 대응 정책” 발표 - 12월 7일(화) 오전 9시, 예비후보 등록 후 11시, 전경련 회관 앞 기자회견 - 오준호, “재벌 눈치 보며 인류 생존의 과제 외면할 거냐” 기후위기 고민 않는 여야 비판 - 오준호표 기후정책 “기본소득 탄소세법, 공유지분형 그린뉴딜, 녹색 금융 제도화, 탈핵” - 기본소득 탄소세법이 있는 vs 없는 미래 보여주는 퍼포먼스 진행 및 공약 발표 예정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의 본격적인 대선 행보가 시작됐다. 오 후보는 12월 7일(화) 오전 9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오전 11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은 탄소배출..

보도자료 2021.12.07

[보도자료]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 “이재명, 기본소득에 의지가 있으면 만나자”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 “이재명, 기본소득에 의지가 있으면 만나자” - 오준호 “이번 대선은 기본소득 대선”, “윤석열은 짝퉁이고 이재명은 약하다“ - 기후위기 대응, 불평등 해소, 삶의 안전 확보는 기본소득 대한민국으로 가능할 것 - 상임 선대위원장 신지혜 “기본소득은 불평등 바꿀 비전”, “젊은 정당 에너지 보여주겠다” - 공동 선대위원장 용혜인 “비현실적인 건 기본소득 아닌 부동산”, “기본소득당 정권 만들자” - 자문위원으로는 각계 전문가, 특보에는 다양한 의제의 현장 활동가 모여 기본소득당 당원총회 및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이 12월 4일(토) 오후3시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기본소득당의 대통령선거 후보로 공식 선출된 오준호 후보는 “이번 대선..

보도자료 202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