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호 “尹 재원 계획 없는 악성 포퓰리즘,
李 소심한 기본소득은 국민에게 희망 못 줘.
기본소득 월 65만원 반드시 실현할 것“
- 오준호 “기성 4당 후보 국민에게 희망 못 줘, 국민과 함께 기본소득 대한민국 만들겠다”
- 오준호 “재원 계획 없는 공약 남발하는 윤석열은 악성 포퓰리스트”
- 오준호 “오준호의 기본소득, 이재명의 소심한 기본소득과는 전혀 달라”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통령 후보는 15일 시청역 앞에서 “당신이 누구든 조건없이 각자에게 기본소득 매달 65만원”을 공약하며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다.
오 후보는 이날 첫 유세에서 “희망을 드려야 하는 정치가 희망을 못 드렸다” 며 4당의 후보를 비판했다. 오 후보는 “집권하면 정치 보복하겠다는 윤석열, 기본소득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며 오락가락 하는 이재명, 10년이 가도록 헌정치만 하고 있는 안철수, 진보를 자처하지만 기재부 논리 못 벗어나는 심상정은 국민 여러분에게 희망을 못 드렸다”고 말하며 “하지만 저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꿈이 있다. 바로 누구나 자기 자신으로 나답게 사는 나라,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윤석열 후보는 400조 가까이 드는 공약 내놓고 재원 계획 전혀 없고, 심지어 세금 깎겠다 한다. 이런 사람이 악성 포퓰리스트”라며 윤석열 후보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또한 이재명 후보와의 차별점도 강조했다. 오 후보는 “한 달에 8만원 주겠다는 이재명의 기본소득은 용돈 수준”이라며 “저 오준호는 월 65만원 충분한 기본소득 실현하겠다. 재원계획도 다 마련했다”고 발언했다.
오 후보는 “기본소득은 여러분의 것이다. 여러분의 것을 돌려주지 않으려는 정부, 기재부, 거대 여·야당에 맞서 제가 여러분의 것을 되찾겠다.” 라며 “누구나 나답게, 누구나 주인공으로 사는 나라,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청에서 시작한 오 후보의 선거운동 첫날 일정은 2030 캠프원들과 함께하는 ‘대선골든벨’, 직장맘과의 만남, 동물권단체 ‘동물해방물결’ 간담회, 연신내역 퇴근길 유세로 이어질 예정이다.
[별첨1] 2월 15일 오준호 후보 공식 선거 운동 첫 연설문
서울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통령 후보 기호 5번! 기본소득당 오준호입니다.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 힘드시죠? 늘 불안한 우리 집 가계부 걱정 많으시죠?
그래도 내일은 나아지겠지 했는데, 지갑도 비고 희망도 비었습니다.
희망을 드려야 하는 정치가 희망을 못 드렸습니다.
희망은커녕 짜증만 돋우고 있습니다.
집권하면 정치 보복하겠다고 공언하는 윤석열 후보에게 희망이 보입니까?
기본소득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오락가락 이재명 후보를 믿겠습니까?
새정치 보여주겠다며 10년이 가도록 헌정치만 하는 안철수 후보는 어떻습니까?
진보를 자처하지만 기재부의 재정건전성 논리 못 벗어나는 심상정 후보가 희망을 줍니까?
이 누구도 국민 여러분에게 희망을 못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 기호 5번 기본소득당 오준호가 나섰습니다.
저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헌법에 국가는 정치 경제 문화 모든 영역에서 기회가 균등하고 각자의 능력이 최고도로 발휘되는 사회를 만들 책무가 있다 합니다.
아직 한 번도 오지 않은 나라, 그러나 반드시 와야 할 나라, 누구나 자기 자신으로 누구나 나답게 사는 나라,
저 오준호가 만들겠습니다. 그 나라 이름은 기본소득 대한민국입니다.
기본소득 대한민국 실현하겠습니다.
당신이 누구든 조건없이 각자에게 기본소득 매달 65만원!
원하지 않는 일은 안 할 수 있는 힘을, 하고 싶은 일은 할 수 있는 기회를,
조건 없는 전 국민 기본소득으로 보장하겠습니다.
지긋지긋한 불평등 양극화, 기본소득으로 바로잡겠습니다.
복지 지원 받으려면 내 무능력을 드러내고 심사받아야 하는 선별적 복지제도, 기본소득으로 싹 바꾸겠습니다.
땅 소유에 걷는 토지보유세, 탄소배출에 매기는 탄소세, 데이터 독점 기업에 걷는 데이터세, 시민 기본소득 목적세 등을 통해
기본소득 할 수 있습니다. 기본소득 반드시 합니다.
저 기호 5번 오준호는 기본소득 실현 위한 재원계획 다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윤석열 후보, 400조 가까이 드는 공약 내놓고 재원계획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종부세, 주식양도소득세 깎아 부자들 혜택 주겠다고 합니다.
국가 세수를 줄이겠다면서 돈 먹는 공약 남발하는 윤석열 후보,
이런 사람이 악성 포퓰리스트입니다.
저 오준호는 소수에게 집중된 부를 기본소득으로 과감히 재분배해 불평등을 타파하겠습니다. 누구든 어떤 위험이 오든 불안하지 않는 사회 만들겠습니다.
저 오준호의 기본소득은 이재명 기본소득과도 전혀 다릅니다.
이재명 후보, 1년에 100만원 한달에 8만원 준다고 합니다.
이런 용돈 수준으로 생활 보장 가능합니까? 불평등 해소됩니까? 하는 일을 쉬고 다른 일을 모색할 수 있습니까?
저 기호 5번 오준호는 월 65만원, 1년에 780만원, 4인 가구면 연 3000만원 국가가 국민의 1차적 소득 안전망 보장합니다.
국민 여러분, 기본소득은 여러분 권리입니다.
어느 한 사람이 만들어낸 적 없는 대한민국 토지, 대한민국 자원, 대한민국의 지식 정보 문화는 원천적으로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공동 재산을 이용해 얻은 수익에 대해 우리 모두는 자기 몫을 요구해야 합니다.
기본소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여러분의 것을 돌려주지 않으려는 정부, 기재부, 거대여당과 거대야당에 제가 맞서서 여러분의 것을 되찾겠습니다.
3월 9일, 대한민국 국민이 자기 권리를 찾는 날로 만듭시다.
기본소득 대한민국 여는 날로 만듭시다.
기호 5번 저 오준호에게 한표를 행사해주십시오.
제가 여러분의 권리를 찾아드리겠습니다. 기득권 정당들이 방해하고 기득권 언론이 방해해도 반드시 기본소득 권리를 돌려드리겠습니다.
누구나 나답게, 누구나 주인공으로 사는 나라,
기본소득 대한민국입니다. 기호 5번 기본소득당 오준호입니다.
희망이 있는 오늘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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