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오준호 후보, 먹거리연대와 ‘농정대전환·먹거리 정책협약’ 체결

기본소득당 오준호 2022. 2. 10. 14:48

- 배포: 2022. 02. 09. (화)
- 담당: 공보팀장 홍순영

 

오준호 후보, 먹거리연대와 
‘농정대전환·먹거리 정책협약’ 체결

- 오준호 후보, 농정대전환 실현 농업·먹거리연대 및 전국먹거리연대와 정책협약
- 용혜인 의원 “기후위기 시대, 농정·먹거리 전환 내용 대선 정책에 반영하겠다” 
- 오준호 후보 “충분한 기본소득 65만원은 농촌의 삶 변화시킬 것. 농정대전환과 기본소득의 시너지 효과 기대해”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는 9일 15시에 농업먹거리연대 및 전국먹거리연대와 ‘농정대전환·먹거리 정책협약’을 진행했다. 정책협약식에는 오준호 후보, 용혜인 의원, 조완석 전국먹거리연대 상임대표, 여영석 두레생협 정책매니저, 문재형 GMO반대전국행동 상임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이번 정책협약식에 환영사에 나섰다. 용 의원은 “농업과 먹거리는 국민의 생명고 생존에 필수적”이라며 “제안해주신 농정대전환 공약과 먹거리정책공약을 대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허헌중 지역재단 상임이사는 “기후·먹거리·지역위기의 시대, 우리 사회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민의 행복 및 지역균형발전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먹거리 기본권 보장, 지속가능한 농업 전환, 농촌기본소득 보장 등은 미룰 수 없는 기본과제”라고 밝혔다. 

먹거리연대의 제안으로 체결된 이번 정책협약은 ▲국가먹거리종합전략 수립과 먹거리기본법 제정 ▲친환경농업 전면 확대 ▲공익적 직접지불제 확대 ▲농민·농촌의 기본소득과 사회서비스 보장 ▲읍면동 주민자치 전면화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오준호 후보는 “농촌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것에 적극 공감한다”며 “정책협약의 내요을 꼭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충분한 기본소득은 농촌의 삶도 변화시킬 것. 농정·먹거리 전환과 기본소득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20209_[보도자료] 오준호, 대선후보 생명안전 국민약속식 참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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