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오준호 후보, 시민사회 5개 영역 단체와 정책협약

기본소득당 오준호 2022. 2. 10. 14:21

오준호 후보, 시민사회 5개 영역 단체와 정책협약

- 마을공동체, 민주시민교육, 사회적경제, 사회혁신, NPO 5개 영역 시민사회 <20대 대선 시민사회 공동 정책과제> 제안
- 오준호 “코로나19, 기후위기, 디지털전환 시대에 다양한 시민사회 생태계 조성은 민주주의 국가의 중요한 역할”
- 오준호 “기본소득과 시민사회 풀뿌리 연대와의 콜라보를 실현할 것”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는 8일 오전 11시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시민사회 5개 영역 단체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정책협약식은 한겨레두레협동조합 채비에서 진행됐다. 

이번 정책 협약은 마을공동체, 민주시민교육, 사회적경제, 사회혁신, 시민사회·NPO 등 5개 영역 네트워크가 제안했다.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의 박성호 공동위원장은 “사회적 대전환이 시기에 시민, 지역, 문제해결을 중심에 두어 서로를 돌보는 사회를 만들고, 행복중심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대선 공약을 제안드린다”며 정책협약의 취지를 밝혔다. 

시민사회5개영역 네트워크가 제안한 “시민사회 8대 정책과제”은 ▲사회혁신 전담기구 설치 ▲시민사회 활성화 법제도 정비 ▲민관 파트너십 강화 ▲사회적가치 일자리 확대 및 안정화 ▲기금 및 자산 조성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시민거점 공간 확대 ▲활동가 성장지원 ▲지역중심의 삶의 전환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정책 협약을 통해 오준호 후보는“아래로부터 시민사회를 풍성하게 가꿔온 단체들과 협약을 맺게 돼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선에서 저의 정책으로 표현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본소득이 보장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민사회에 뛰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시민사회의 풀뿌리 연대와 기본소득의 콜라보를 꼭 이루겠다”고 전했다. 

시민사회 5개영역 네트워크에는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한국사회혁신가네트워크,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협의회가 함께하고 있다. 

[별첨1] 정책협약 사진



[별첨2] 시민사회 8대 정책과제 (파일로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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