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오준호,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찾아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후보끼리의 만남 있어야”

기본소득당 오준호 2022. 1. 12. 15:14

오준호,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찾아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후보끼리의 만남 있어야”

 

- 11일(화) 22:00 <2022년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기본소득 공약들> 국제 워크숍에 패널로 참가 후 12일(수) 10:00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방문
- 워크숍에서 오준호 후보의 기본소득과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이 함께 다뤄져
- 워크숍에서 오준호 후보는 기본소득에 대한 전국민적인 동의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혀
-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오준호 후보에 급진적 기본소득 모델로 여론을 선도하길 바란다 밝혀
- 오준호,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에 기본소득당이 대안정당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 밝혀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통령후보가 어제(11일) 밤 10시에 열린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의 <2022년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기본소득 공약들> 워크숍에 패널로 참석했다. 오 후보는 자신의 월 65만 원 기본소득 공약을 발표한 후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공약, 심상정 후보의 시민최저소득 공약에 대한 비교와 평가를 진행했다.

먼저, 기본소득 공약의 원칙을 제시한 후 목적세 신설과 비과세 감면의 정비 그리고 현행 현금성 복지의 조정을 기반으로 하는 자신의 재원 모델을 설명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공약에 대해서는 그 액수가 너무 적다고 말한 후 후보의 공약 준수 의지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워크숍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강남훈 공동위원장 참석하여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오 후보는 오늘(12일) 오전 10시,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를 방문하여 김세준 상임대표, 강남훈 상임대표, 김성용 사무총장을 만났다.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는 오준호 후보에게 기본소득당이 급진적 기본소득 모델로 국민을 설득하여 여론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오 후보는 기본소득당이 대안정당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강남훈 상임대표와는 어제 워크숍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기본소득 공론화를 위한 협력을 도모했다. 마지막으로 오 후보는 기본소득을 지지하는 후보들과의 토론회, 만남 등이 성사되길 바란다는 바램을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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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워크숍 ‘2022년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기본소득 공약들’ 개요 : https://basicincomekorea.org/event-news_220111_international-workshop-on-basic-income-manifestos-for-presidential-election-2022-in-korea/

[첨부1 : 워크숍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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