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으로 보기 ‘설립되지도 않은 협회에서 일했다.’ ‘출품한 작품이 아닌데도 수상했다.’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가 대학 교수 임용 지원서에 제출한 내용입니다. 며칠 전 윤석열 후보는 강릉에서 11대 조상이 율곡 선생 제자라며 무리해서 ‘엮기’에 나서더니, 자기 배우자가 경력‧수상 이력 허위 기재 의혹에는 허위 아니라고 특급 감싸기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는 ‘기획팀’, ‘기획이사’ 자체가 없다고 말하고, 출품한 업체 대표 역시 출품작 제작을 마친 후에 이사 재직했기 때문에 김건희씨 역할은 거의 없다고 말합니다. 국민의 증언은 모르쇠하고, 배우자 불법 의혹 행위는 덮어놓고 감싸는 것이 윤석열식 공정입니까? 김건희씨 변명도 가관입니다. 수상 경력을 학교 진학을 위해 쓴 것도 아닌데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