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

내일도 맘 놓고 문화예술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여섯 번째 만남으로 코로나 이후를 살아가는 문화예술인을 만났습니다. 안무가, 음악평론가, 영화감독, 작가 등 다양한 예술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10여년동안 르포작가로 살아온 터라 오늘 문화예술인들의 하소연이 절절하게 와닿았습니다.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용기내어 작가의 길에 뛰어들었지만, 정작 생계수입이 없는 상황에선 한 글자도 제대로 써지지 않았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고정수입이 생기고나서야, 제대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죠. 작가가 되고 싶어서 전업작가를 꿈꿨지만, 내 시간을 온전히 전업하려니 불안과 걱정으로 제대로 글을 쓰지 못했던 거죠. 작가로서 경험했던 불안정한 현실..

[보도자료] 오준호, 이재명 ‘35조 추경’ 제안 받는다 “경제관료에 휘둘리지 말고 당장 논의 시작하자”

오준호, 이재명 ‘35조 추경’ 제안 받는다 “경제관료에 휘둘리지 말고 당장 논의 시작하자” - 오준호, 최초로 코로나 100조 추경 제안한 대선 후보… “오늘이라도 좋으니 모이자” - 오준호 “말잔치 하는 동안 국민 상처 커졌다” 여야 후보의 소극적 태도 비판 - 오준호 “대한민국 국회, 재정건전성과 엘리트 경제관료 집단에 쩔쩔매서는 안돼” - 오준호 “방역지침 강화에 따른 전국민 재난지원금 편성 필요하다” 추경 대폭 확대해야 해 - 오준호 “코로나 이후의 추경, 국민 삶이 달린 시급한 문제” 신속한 논의 거듭 강조 - 오준호 “윤석열, 당선되면 손실보상 하겠다는 황당한 입장 내려 놔야”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추경 증액을 위한 긴급 회동을 수락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정부가 의결한 ..

보도자료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