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빈수레 대신 묵직한 기본소득으로 대한민국을 바꾸겠습니다 -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기본소득 탄소세’와 ‘공유지분 배당 그린뉴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아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대통령 예비후보자로 등록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국가의 비전경쟁이 필요한 대선입니다. 정쟁만을 일삼는 양당은 물론이고, 제3지대를 자처하던 안철수 후보와 심상정 후보의 만남을 들여다보니 정책도, 비전도 실종된 ‘맹탕’ 공조에 불과하더군요. 저 오준호는 요란한 빈수레 정치 대신 기본소득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차근차근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등록 이후 첫 일정으로 전경련 회관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재벌대기업이 지금 당장 탄소감축에 협력하지 않는다면 마스크가 익숙해진 일상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