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다만나'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한 해가 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 우리는 코로나 종식과 일상 회복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여전히 어두운 터널 속입니다. 끝내 코로나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애도합니다. 또한 이 긴 터널을 통과하는 동안 실업과 소득 상실을 겪은 국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합니다. 정치는 고통당하는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대통령 선거가 7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대선이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여는 문이 될 수 있을까요? 오히려 많은 국민에게 스트레스만 일으키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은 네거티브 경쟁만 벌입니다. 정책 토론은 약에 쓰려 해도 없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건 양당 후보와 그 가족의 의혹, 부적절한 발언, 당내 갈등뿐입니다. 저는 제가 가진 정책과 비전으로 국민 여러분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