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내일을 위해 오늘도 페미니즘🌹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37회 한국여성대회에 저와 기대캠프도 함께했습니다. 성평등 역행 대선, 참 고통스럽습니다.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 성인지예산을 줄여 북핵 막겠다는 윤석열 후보 주장에 온 국민이 빨간 펜을 들어야 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시급해진 돌봄 , 공정 담론을 넘어서는 정의는 대선 의제에서 사라졌습니다. 현실은 어떠합니까. 코로나19 위기에 여성은 남성보다 더 많이 실직하고 소득이 감소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휴업으로 돌봄 부담은 늘었습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은 저임금·불안정 노동자에겐 그림의 떡이며, 남성의 휴직 참여율은 여성의 1/5에 불과합니다. 오늘 여성대회를 맞아 저는 '일도 돌봄도 평등한 대한민국, 성평등 대한민국' 약속합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