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공약 2

모두의 내일을 위해 오늘도 페미니즘🌹

모두의 내일을 위해 오늘도 페미니즘🌹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37회 한국여성대회에 저와 기대캠프도 함께했습니다. 성평등 역행 대선, 참 고통스럽습니다.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 성인지예산을 줄여 북핵 막겠다는 윤석열 후보 주장에 온 국민이 빨간 펜을 들어야 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시급해진 돌봄 , 공정 담론을 넘어서는 정의는 대선 의제에서 사라졌습니다. 현실은 어떠합니까. 코로나19 위기에 여성은 남성보다 더 많이 실직하고 소득이 감소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휴업으로 돌봄 부담은 늘었습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은 저임금·불안정 노동자에겐 그림의 떡이며, 남성의 휴직 참여율은 여성의 1/5에 불과합니다. 오늘 여성대회를 맞아 저는 '일도 돌봄도 평등한 대한민국, 성평등 대한민국' 약속합니다. 이..

청년 여성을 4대 고통에서 자유롭게 만들겠습니다

매일노동뉴스에서 어제 발표한 저의 성평등 공약을 잘 담아주셨습니다. 저 오준호의 성평등 공약에는 청년 여성의 삶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혐오·차별·폭력·건강위협에서 자유롭게 하고자 하는 저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탈모'에 집중할 때, 저는 일상적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여성들의 현실을 들여다보겠습니다. 성평등을 향한 청년 여성의 요구가 단순히 '젠더갈등'으로 치부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변해나가겠습니다. 청년 여성의 목소리를 지우는 거대양당의 남초 정치에 맞서서 청년여성을 대선 무대로 올리겠습니다. 청년 여성이 일상에서 매일 겪는 차별, 혐오, 폭력을 외면하는 후보는 대한민국의 국격도, 비전도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온라인 혐오표현, 채용 성차별, 젠더 범죄, 재생산 관련 건강 위협에서 자유..

언론보도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