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동반자법 4

기본소득 대한민국이 될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본소득당 당원, 지지자 여러분. 누구나 나답게 사는 대한민국 바라는 국민 여러분.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 오준호입니다. "누구나 나답게,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심히 선거운동하고 있습니다. 거대양당의 네거티브 경쟁 속에 정책과 비전을 알려왔습니다. 언론이 소수정당을 배제해도 굴하지 않고 시민을 직접 만났습니다. 기득권 정당이 엄두 못 내는 담대한 혁신을 제안했습니다. 기본소득 대한민국 만들겠다고 약속한지 두 달이 지나, 본선이 코앞입니다. 여러분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해졌습니다. 이번 대선 기본소득 후보가 승리하도록 만들어주십시오. 누구를 찍어야 하나, 망설이는 비호감 대선에서 거대양당 말고도 저 기본소득당 오준호가 있음을 알려주십시오. 월 65만원 기본소득이 대한민국 대전환의 해법임을 동네방네 ..

[준호의 v-log] 한국 최초 생활동반자법 체험 전시🎄🌈에 간 대통령후보| #사회적합의가족전展 #생활동반자법 #베이직페미 기본소득당 #오준호

더 이상 비정상 가족은 없다, 우리가 사회 적합 가족이다! 2021년 크리스마스, 생활동반자법이 통과된 미래 시점에서 기획된 체험전시가 성북 복합문화공간 미인도에서 열립니다. 누구나 나답게 살 수 있는 사회에서는 생활동반자법이 필수겠죠?

생활동반자법이 실현된 2022년의 크리스마스로 초대합니다

기쁜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아침에 청와대에서 날아온 소식 때문에 혼미합니다. 그래도 아직 크리스마스 선물은 남아 있는데 뭘까요. 바로 오늘 성북구 미인도에서 열린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위한 입니다. 전시를 통해 서로 친밀함과 돌봄을 나누는 사람을 생활동반자로 인정하고 지원하는 미래를 미리 엿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박근혜 씨 사면은 국민 통합을 위해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면 반대 여론이 항상 찬성 여론보다 컸습니다. 사면이 어떻게 통합을 가져온단 말일까요. 반면 국민 80퍼센트가 찬성하는 차별금지법은 사회적 합의가 먼저라면 통과를 미룹니다. 이미 다양한 가족 형태로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도 생활동반자법 역시 오랫동안 제대로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사회적 합의 때문이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같이 가족을 ..

차별금지에 기반을 둔 기본소득 정치를 하겠습니다

2021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쟁취 농성이 40일차에 접어든 날,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농성장에 다녀왔습니다. 경찰에서 천막 천장이 평평해서는 안 된다며 트집을 잡는 바람에 기울어진 지붕 아래에서 매일같이 쏟아지는 대선 후보들의 막말과 억지정책에 대응하고 계신 공동집행위원장님과 활동가 분들을 만나뵈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에서는 성적 지향과 성별정체성이 삭제된 ‘차별적 차별금지법’을 검토한다고 하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역차별 담론을 슬그머니 내놓았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단 한 명의 국민이라도 정부의 정책 실패 때문에 부당한 일을 겪으면 정부는 그런 일을 막아야 한다”라면서 차별금지법이 아닌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약속했습니다. ‘부당한 일’이 무엇인지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시는 겁니까. ​ 진공 상태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