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사면 2

기본소득당 오준호 기자간담회 일문일답

문: 출마 이후 첫 지역순회 일정을 대구로 정한 까닭은? 답: 저의 고향이 대구다. 출마 이후 너무 바빠져서 부모님께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했던 것이 마음에 걸렸다. 이번 기회에 부모님과 지인들께 인사드리면서 직접 설명도 드리고자 했다. 그리고 제가 자란 대구에서 동료시민들께 가장 먼저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문: 다른 대권주자들에 비해 오준호가 가지는 차별포인트는 무엇인가? 답: 거대양당이 대변하지 않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제가 가진 차별포인트이다. 정치판에서 자신의 몫이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지금 거대양당은 부동산 부자들의 이야기만 대변하면서 세금 깎아주기 경쟁에 몰두해 있다. 정작 무주택자, 월세에 사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

[후속보도] 오준호 후보, 모교 있는 대구 방문“정의당은 땜질식 접근하는 소심한 진보”

오준호 후보, 모교 있는 대구 방문 “정의당은 땜질식 접근하는 소심한 진보” - 12월 27일(월) 오전 10시, 대구 시청 앞 기자회견 이후 기자간담회 - 한국게이츠 흑자 폐업 “기본소득, 산업 전환의 충격을 흡수하는 매트리스 될 수 있어” - 오준호 “여야 후보 발전만을 약속할 때, 국민 삶의 질적 전환을 추구하겠다” - 오준호 “정의당 20세기 복지국가 머물러”… “재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자는 기재부와 유사” - 오준호 “박근혜 사면, 형기 못채운 범죄자 석방해달라는 게 윤석열식 공정인가” - 기자회견 이후 콜센터 비정규 노조, 탈시설 농성장, 모교 등 방문 예정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선 후보가 27일 대구를 방문했다. 오 후보는 “대구에서 꿈 많은 소년 시절을 보낸 대통령 후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보도자료 202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