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 5

<사고 팔고 먹어도 될 동물은 없다> - 동물권 5대 공약 발표

- 동물권 5대 공약 발표 ▶️ 2월 9일 기자회견 발언 사고, 팔고, 먹어도 되는 동물은 없습니다. 모든 동물은 고귀한 생명체입니다. 인간도 동물의 일부입니다. 인간과 다른 동물의 공존을 위해 동물권 5대 공약을 발표합니다. 많은 후보들이 반려동물 공약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반려동물 공약보다 중요한 것은 농장동물, 야생동물, 전시동물, 실험동물 등 모든 동물에게 최소한의 존엄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 이익을 위해 동물을 착취하고 이용하며 서식지를 파괴했습니다. 그 결과는 생물 멸종 위기, 기후위기, 팬데믹 위기입니다. 인류가 동물을 대하는 방식은 윤리적이지도 지속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저의 5대 공약은 대한민국을 인간과 다른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로 만들자는 약속입니다. 1. 동물과 자연의 권리를..

[보도자료] 오준호 “사고, 팔고, 먹어도 될 동물은 없다” 동물권 5대 공약 발표

배포: 2022. 02. 09. (화) 담당: 공보팀장 홍순영 오준호 “사고, 팔고, 먹어도 될 동물은 없다” 동물권 5대 공약 발표 - 오준호 “반려동물 공약 만큼 농장·야생·전시·실험동물의 존엄 지키는 공약 중요” - 오준호 “동물과 자연의 권리 헌법에 명시하고 동물보호법 동물기본법으로 개정할 것” - 공장식축산업 폐지, 반려동물 상업적 거래 금지, 동물 서식지 보전 등 동물권 공약 발표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는 9일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동물권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준호는 “사고, 팔고, 먹어도 될 동물을 없다”며 인간과 다른 동물의 공존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많은 후보들이 반려동물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반려동물 공약보다 중요한 것은 농장..

보도자료 2022.02.10

[기대해60초] 태종 이방원이 쏘아올린 동물착취

https://youtu.be/BbTyazUck6M 기대캠프의 신지혜 선대위원장이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통령후보의 동물권·생태 정책을 60초만에 소개해드립니다! 최근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낙마 장면, 논란 끝에 결국 공식 사과가 나왔는데요. 동물을 이용하는 산업 전반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공약 : 동물보호법 개정, 동물기본법 제정🐯 오늘의 스피커 : 기대캠프 신지혜 선대위원장 -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선후보 기대캠프는 누구나 기댈 수 있고 또 기대할 수 있는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 https://www.basicincomeparty.kr 👤 https://www.facebook.com/ohjunho.bip ✉️ ohjunho.bip@gmail.com 💝 후원계좌 1002-26..

[준호의 v-log] 2022년, 인간만이 아닌 다양한 종들의 삶을 위해서🐷 | #당신의얼굴 #비질 #전시 #기본소득당 #오준호

https://www.youtube.com/watch?v=MY_8_46yJsk 대학로 인문학서점 풀무질에서 열린 비질 전시 '당신의 얼굴'에 오준호 대선후보가 다녀왔습니다. 2022 대선에서 더 다양한 종들의 삶이 그려지고 그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어떤 얼굴을 가졌던, 존엄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대학로 풀무질에서 열리고 있는 비질 사진전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비질이라는 말이 여전히 생소하실 분들도 계실 텐데요. 도시에서 멀리 떨어 있는 도살장에 찾아가 축산업의 현실을 직면하며 기록하는 활동을 비질이라고 합니다. 전시장에 가기 전, 미리 공개된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를 둘러보고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볼지 알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전시장에서 제가 경험한 것은 전혀 다른 감각이었습니다. 사진만 보았을 때는 ‘소리 없는 아우성’이라는 말이 떠올랐었지만 소리가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시장을 가득 채운 것은 말 그대로의 비명, 고통의 신음이었습니다. 이 선명한 비명을 인간이 지웠던 것뿐입니다. ‘극도의 권리는 극도의 불의이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권리는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