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기후대선운동본부가 개최한 정치토론회에서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표는 '기후위기 원포인트 대선후보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저 오준호가 기후대선운동본부에 드리는 제안이기도 합니다. 기후대선운동본부에 정당은 기본소득당, 녹색당, 미래당, 정의당, 진보당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토론회 후 김재연 진보당 후보가 '생태개헌, 기후위기 대선후보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뜻을 같이 하신 김재연 후보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선이 도덕성 검증을 넘어 탈탄소 전환의 이정표여야 한다는 데 공감하신 거라 생각합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께도 요청드립니다. 기후대선운동본부에 속한 각 정당 대선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녹색전환의 길에 관해 토론합시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도 대선후보 토론회의 필요성에 공감하셨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