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토론이 열리던 어제 저녁, 오준호 후보가 여의도 KBS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여러 차례 선관위와 방송 3사에 소수정당 후보도 알릴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해 달라고 요구해왔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라는 요구였지만 선관위와 언론은 이러한 책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와 심상정 후보는 철야농성을 해가며 양자토론 개최에 반대했고 특히 심 후보는 ‘제2 위성정당 사태’란 표현까지 썼으나 두 후보는 자신들이 포함되는 순간 침묵했습니다.
똑같은 기탁금을 내고도 토론회 참여 기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소수정당에 대한 공정한 보도 기회와 토론 기회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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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기탁금 똑같이 3억 냈는데 왜 토론회 보장 안하나” - 미디어오늘
원내 4개 정당 대선후보가 참가하는 첫 TV토론이 열린 가운데 타 후보들이 유권자들에게 알릴 기회가 공정하지 않다며 반발했다. 지난 3일 오후 7시30분부터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는 4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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