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오준호, “개혁을 표방한 이재명이나 진보를 표방한 심상정 둘 다 소심한 후보“

기본소득당 오준호 2022. 1. 7. 17:56

오준호, “개혁을 표방한 이재명이나

진보를 표방한 심상정 둘 다 소심한 후보“

- 1월 7일(금) 오후 광주에서 기자간담회 진행
- 오준호, “개혁을 표방한 이재명이나 진보를 표방한 심상정 둘 다 소심한 후보“
- 오준호, “국가가 투자를 통해 새로운 혁신 산업을 만들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 오준호,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고 기본소득형 참여수당 제도도 시행하려고 한다”
- 오준호, “문현철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이 광주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통령후보가 광주광역시를 방문했다. 청년 시절 5.18 민주항쟁 현장을 답사하기 위해, 그리고 2014년 세월호 참사 후에 광주 법원에서 열린 세월호 재판을 취재하고 기록하기 위해 매주 광주를 방문했다고 밝힌바 있다. 1월 7일(금)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로 다시 광주를 찾은 오 후보는 아침 일찍 광주 5.18 묘역을 참배한 후 광주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오후에는 <‘광주정신’과 오준호 후보의 월 65만 원 기본소득>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첫 번째 질문은 ‘광주정신’과 기본소득의 연관성에 관한 것이었고, 이에 대해 오준호 후보는 “광주정신은 서로가 서로를 지킨 연대의 정신이기에, 양극화로 갈라진 공동체를 회복하고 개인의 권리와 존엄을 지키는 해결책인 기본소득이 광주정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후보의 일자리 정책을 묻는 기자의 질문엔 “기본소득을 통해 노동시간을 줄이고 기존의 일자리를 나누어서 일자리를 늘리자. 노동시간을 줄이면서 나누어 청년들과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자”라고 밝히며, “국가가 투자를 통해 새로운 혁신 산업을 만들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문화 예술이 21세기 사회를 위해서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데 코로나 시대에 문화예술인의 처지가 크게 악화되었다”라고 밝히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고 기본소득형 참여수당 제도도 시행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대선 정세와 관련해서는 ”개혁을 표방한 이재명이나 진보를 표방한 심상정 둘 다 소심한 후보“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은 기본소득을 과감하게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재원 마련 계획도 구체적으로 세워서 시민들을 설득할 준비가 되어 있는 ‘진심’ 후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소심한 후보냐, 한심한 후보냐, 진심인 후보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덧붙였다. 한심한 후보로는 안철수 후보, 윤석열 후보를 꼽았다.

 

[후보 발언 첨부]

“이재명 후보는 기본소득을 하겠다, 못하겠다 말을 계속 바꾸고 있고 재원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국민 설득도 못하고 액수도 너무 낮다. 심상정 후보 역시 과감한 재분배 계획 제시하지 못하고 기존의 생계급여 확장한 정책에 머물러 있음. 그러한 정책에 대한 재원계획 역시 밝히고 있지 않았다. 개혁을 표방한 이재명이나 진보를 표방한 심상정 둘 다 소심한 후보다. 한편 안철수나 윤석열 후보, 소심한 정책조차 없다. 심지어 윤석열 후보는 선거를 치르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도 하지 않았던 것이 드러나고 있다. 그야말로 한심한 후보로 국민들의 한숨만 사고 있다. 결국 이번 선거는 소심한 후보냐, 한심한 후보냐, 진심인 후보냐를 결정하는 선거다”

 

마지막으로 대선 이후의 계획을 묻는 기자의 질문엔, “만에 하나 낙선한다 하더라도 기본소득 실현의 여러 과정 속에서 저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선 이후 이어지는 지방선거에서 기본소득당이 국민들의 더 많은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문현철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이 광주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붙임1] 기자 간담회 사진

[참고1] 오준호 후보 소개(파일첨부)

[참고2] 오준호 후보 대통령 출마선언문(파일첨부)

 

<1/7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선후보 광주방문 일정>

시간 장소 내용
09:00 ~ 10:00 5.18. 묘역 5.18. 묘역 참배
10:30 ~ 11:30 광주시의회 기자회견실 기자회견 및 기자간담회
11:30 ~ 13:30
전화 인터뷰 가능시간
13:30 ~ 14:30 인권지기 활짝
(광산구 송도로 164)
‘인권지기 활짝’ 간담회
14:30 ~ 15:00
전화 인터뷰 가능시간
15:00 ~ 16:00 대안학교 늘품
(동구 예술길 10)
광주정신과 오준호 후보의 월65만원 기본소득
기자간담회
16:00 ~ 17:00 대안학교 늘품
(동구 예술길 10)
광주지역 문화예술인 간담회
17:00 ~ 18:00 대안학교 늘품
(동구 예술길 10)
‘대안학교 징검다리 배움터 늘품’ 간담회
18:00 ~ 19:00
전화 인터뷰 가능시간
19:00 ~ 20:00 정식당
(동구 제봉로82번길 19)
광주지역 노동자 간담회(비정규직, 라이더 등)

 

[붙임1] 기자 간담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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